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의 역사

2020. 4. 20. 00:00프로그래밍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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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자주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중에서 제가 공부해 볼 파이썬의 역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 개요

파이썬은 1991년  프로그래머인 귀도 반 로썸(Guido Van Rossum)이 개발한 언어입니다. 

 

파이썬의 개발자 귀도 반 로썸

 

플랫폼에 독립적이며 객체지향적 특성, 인터프리터식, 동적타이핑적 특징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름의 유래는 '몬티 파이톤(Monty Python)'을를 좋아했던 귀도가 거기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객체지향적 특성 이란? 프로그램을 여러 독립된 단위의 '객체'로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하는 관점 입니다. 분명 한국어로 씌여져 있지만 이해는 못 하겠습니다 ㅜㅜ 더 공부하다 보면 알게 되겠지요. 

 

인터프리터식은 명령어 한줄 한줄을 바로 바로 읽고 인식해 입력되는 체계를 말합니다. 입력 즉시 반응이 오기 때문에 교육용으로도 좋고 작업 과정을 빠르게 알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반대 개념으로는 '컴파일'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동적타이핑적 특성은 '객체의 타입을 명시적으로 지정하지 않고,(데이터 타입을 id로 지정) 런타임에서 객체의 타입을 설정하도록 하는 것을 동적 타이핑(Dynamic Typing)이라고 합니다. ' 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앞으로 하나하나 알아나가면서 이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특징

 

파이썬의 대표적인 장점으로는 '라이브러리'가 잘 발달해 있다는 것이있습니다. 

 

라이브러리란 파이썬에서 자주 쓰는 처리를 어떤 단위로 만들어 저장해 두고 자신이 만들어 나갈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 라이브러리가 파이썬은 잘 발달해 있습니다. 

 

이 라이브러리가 파이썬은 아주 발달해 있고 다른 플랫폼에서도 잘 작동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에 바로 파이썬의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코딩을 공부할 때는 이 라이브러리를 잘 살피면서 공부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이썬은 위에서도 언급한 객체지향형 언어입니다. 

 

이는 각 구성 요소들이 객체로써 존재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프로그램을 구동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장점들이 있는데 유지 보수가 쉽다거나 라이브러리를 이용할 수 있어 생산성이 높아진다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들여쓰기를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언어들은 {  } 즉, 중괄호를 활용해 IF 구문들을 사용하는데 파이썬은 들여 쓰기를 활용하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 했을 경우 알아내기가 쉽고 초보들의 경우도 실수를 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주의사항

 

파이썬은 현재 2 버전과 3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2 버전에 대한 불만과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3 버전이 나오게 되었는데 2에서 3로 변환을 지원해주는 컨버터가 나와서 완전히 제로에서 바꿀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2 버전이 먼저 나왔기 때문에 라이브러리등의 자원이 풍부한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는 3가 주력이 되고 서서히 관련 소스들이 보충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2020년에 2버전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3를 목표로 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이라고 합니다.

 

-다운로드 링크

아래의 링크로 접속하시면 파이썬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3.XX 버전을 다운 받으시고 공부를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python.org/downloads/

 

Download Python

The official home of the Python Programming Language

www.pyth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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