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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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집사 필수]고양이가 엉덩이를 자꾸 신경쓰는 원인 5가지!
1. 항문낭의 이상 '항문낭' 이라는 것은, 고양이의 항문 쪽에 위치해 분비액을 저장하는 기관을 말합니다. 마킹에 쓰는 액이 안에 들어있습니다. 이 액체는 보통의 경우, 배설할 때 자연스럽게 항문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항문낭으로부터 나와있는 관이 막혀있게 되면 배출되지 않고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주로 '항문낭염'이라는 염증이 생겨나게 되는 경우입니다. 심하게 되면 고름이 쌓여서 혹처럼 튀어나오게 될 수도 있어서, 냥이들이 엉덩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면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고 질질 끌면서 움직인다면, 분비액이 쌓여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빨리 대처해야 합니다. 2. 기생충의 가능성 고양이가 엉덩이를 신경쓰고 있다면, 혹시나 기생충이 체내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길냥이..
2020.07.25 -
냥이 집사라면 필수! 냥이 동공이 열려 있을 때 하면 안 되는 4가지 행동!
1.놀라게 한다 고양이가 공포와 불안을 느낄 때나 위험을 감지한 경우, 밝은 장소에서라도 동공이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고양이를 놀라게 해서는 안 됩니다. 혹시 놀라게 한다면, 집사님이 냥이에게 공격을 받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동공이 열리는 것과 함께 꼬리가 부풀어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험을 느끼고 긴장한 냥이를 놀라게 한다면,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냥이의 경우 집사님을 가까이 하고 싶어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집에 막 오게된 냥이를 놀라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안정 될 때까지 안심시키켜 줘야 합니다. 2. 냥이의 눈을 지그시 쳐다본다 밝은 장소에서도 냥이의 동공이 열려있는 경우, 화를 내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귀를 숨기고 있는 경우는 특별히 더 화가 머리 끝..
20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