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웹툰] 신의탑... 그저 빛
이번에 리뷰 할 작품은 말이 필요 없는, 그저 빛... 갓갓갓 입니다. 사실 저는 웹툰은 거의 안 봅니다. 예전 리뷰에서도 잠깐 언급 했지만 활자중독 증상이 좀 있어서 그런가 만화를 보면 눈에 잘 안들어옵니다. 몇년 전 부터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웹소설이나 그냥 소설 등은 열심히 읽는데 웹툰은 안 보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는게 있기는 한데 두 달에 한번 정도 몰아서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신의 탑이 이번에 애니메이션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8년만에 처음부터 정주행을 했습니다. -줄거리 말이 필요할 지 모르겠습니다. 주인공 '스물 다섯 번째 밤'(이하 밤)은 유일한 친구였던 '라헬'이 탑의 정상에 올라 별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탑'이라는 곳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따라서 탑에 들어갑니다..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