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녹화중지 잇다라... 멤버들간 매일 '원격 술자리'

2020. 4. 24. 00:00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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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과 16일, 신국립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아라페스 2020'이 연기 되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상황을 보고 시기를 다시 연내에 잡는 방향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라시는 4월에 예정되어있던 중국 베이징 공연이 중지되는 등 일대 이벤트가 차례로 중지나 연기가 되고 있습니다.]

(스포츠지 기자)

 

4월 7일에 정부가 도쿄를 중심으로 한 7개 도도부현에 '긴급사태선언'을 선언한 것을 계기로 방송국도 차례로 녹화를 중지했습니다. 아라시의 레귤러 방송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후지 TV의 'VS아라시'도 닛테레의 '아라시니 시야가레'도 녹화를 중지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현재는 3월까지 촬영한 분량을 방송하고 있지만 촬영분이 적은데다가 새로운 촬영도 불가능해서 꽤나 힘든 상황입니다.]

(와이드쇼 관계자)

- 인터넷을 활용하는 마츠쥰

 

'아라시니 시야가레'는 매회 스튜디오에 게스트를 불러서 퀴즈를 풀거나 아라시의 멤버가 야외 촬영을 나가는 방송입니다.

 

[지방 로케나 스튜디오 녹화도 중지가 된 영향 때문인지 4월 18일의 방송분에는 10주년 스페셜로 과거 명 장면을 되돌아 보는 내용이었습니다.]

(같은 와이드쇼 관계자)

 

'VS아라시'는 한층 더 심각합니다.

 

5명이 게스트와 어트랙션이나 게임으로 겨루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만....

 

[매회 많은 게스트가 스튜디오에 모이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의 리스크도 높아지는 밀폐, 밀집, 밀접의 '세 가지 밀'이 되기 쉽습니다. 그 대책으로써 3월 중순부터 녹화를 참관하는 방청객들을 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작회사 관계자)

'무관객'이 된 영향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연자가 게임에 도전하면 관객석으로 부터 '간밧떼~' 라고 환호성이 날아오며 그것에 누군가 반응하는 흐름이 자주 보였습니다. 하지만 관객이 없어지고 나서는 조금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편집을 하는 스탭이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같은 제작회사 관계자)

방송일이 없어진 것으로 5명이 얼굴을 볼 기회도 줄어들었습니다.

 

[최근에 멤버들끼리 모임도 화상통화로 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들도 재택근무를 어쩔 수 없이 하고 있습니다만 평소에도 컴퓨터를 열심히 쓰고 있는 마츠쥰씨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4명을 놀라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쿠라이씨도 멤버에게 권해서 화상 통화로 술을 마시는 '온라인 술자리'를 열고 있다고 합니다.]

(연예 프로덕션 관계자)

그런 2명과 대도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이바 마사키씨는 기계와 딱히 친하지 않습니다. 집에 있는 컴퓨터도 장식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화상 통화하는 방법도 잘 몰라서 '이러면 되는거지!?' 라고 불안하게 하고 있다 합니다.]

(같은 연예 프로덕선 관계자)

20년는 5명이서 활동 가능한 최후의 해인 만큼 하루라도 빨리 바이러스 종식을 멤버들도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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