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왕자와 헨리 왕자, '관계 붕괴'를 암시하는 폭로 책이 출판... 케이트 미들턴과 메건의 관계도...

2020. 6. 26. 15:10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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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좋은 형제, 최근 1년 반 사이에 무너진 관계... 폭로 책이 10월에 발매 예정

 

단절인가 수복인가?

 

영국 미디어상에서도 전혀 반대 보도가 나오면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윌리엄 왕자와 헨리 왕자의 관계에 대한 보도가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번 두 사람의 사이가 '괴멸적'이라고 주장하는 새로운 폭로책이 출판 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 책에 따르면 최근 1년 반 사이에 형제의 관계는 완전히 붕괴 했다고 합니다.

 

영국의 신문들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어릴적에는 애정을 듬뿍 받으며 사이 좋은 형제로써 자라난 두 사람. 고 다이애나비의 장례때는 무표정을 유지하던 동생, 헨리 왕자를 염려스럽게 바라보던 윌리엄 왕자의 모습이 포착된 적도 있었습니다.

 

언제, 어째서 관계가 무너진 것일까.

 

그것에 대해 책을 집팔한 저자에 대해서 영국의 신문들이 보도 하고 있습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데일리 밀러'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10월에 출판 예정이라는 폭로책의 타이틀은 'BATTLE OF BROTHERS'라고 합니다. 저자는 영국 왕실 관련 저서로 유명한 '로버트 레시'라고 합니다.

 

로버트는 왕실사에도 해박하여, 넷 플릭스의 왕실 드라마 '크라운'의 시대 고증 컨설턴트이기도 합니다. 그 레시씨가 이때까지의 왕실사에도 적지 않았다고 하는, 왕위 '계승자'인 형과 그 '대역'인 동생의 싸움을 검증하면서, 윌리엄 왕자와 엔리 왕자의 '진실된 관계'를 풀어낸 것이 바로 이번에 나올 책이라고 합니다.

 

'다이애나비의 자식들이 태어난 순간부터 엄중한 경비에 둘러싸여 자라났으며, 무너지지 않을 만큼 강한 끈으로 이어져 있다고 보여졌지만, 최근 18개월간 그 관계가 붕괴했습니다. 그 이유를 다양한 정보원으로 부터 면밀히 조사를 거듭해 밝혀낸 것이 이번 책입니다. 전혀 다른 길을 걸어갈 숙명을 짊어진 형제의 불화를 로버트 레시가 해설합니다.'

 

라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또, 두 사람의 관계가 무너진 배경으로써, 케이트 미들턴과 메건이 어떤 식으로 관계까 있는지, 그 역할도 잘 나타나 있다고 합니다.

 

현 시점에서는 많은 '수수께끼'가 숨겨져 있다고 보여지는 헨리 왕자와 메건의 '왕실 은퇴'.

 

그것이 8월 발매되는 전기 ' Finding Freedom'을 포함해 다양한 폭로책이 출판 되면서 진실이 밝혀 질 것인가. 영국 왕실의 움직임으로부터 눈을 땔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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