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무관객 라이브로 보인 팬과의 유대... 온라인 라이브 『Johnny's World Happy LIVE with YOU』를 앞서 예상해 본다

2020. 6. 16. 18:22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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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즈 사무소 처음으로 시도해서 주목을 모으고 있는, 유료 온라인 라이브 'Johnny's World Happy LIVE with YOU'.

 

6월 15일에는 무료의 SPECIAL Happy 다이제스트 판이, 그리고 16일 부터는 드디어 각 그룹 별로 라이브 퍼포먼스가 방영 되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의 관점에서 부터, 라이브와 무대를 시작으로 각 이벤트에 대한 자숙이 요구 되고 있으며 게다가 통상의 생활마저 사라져 버린 격동의 봄 입니다.

 

쟈니즈 사무소는 3월 29일 부터 4우러 1일에 걸쳐, 공식 You Tube 채널에 무관객 라이브를 진행했습니다. 각 그룹이 등장하는 시간은 짧지만 각자 '지금 전하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담아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이번 각 영상에는 봄에 참가 못 했던 그룹들도 라이브를 하였으며, 그 덕분에 좀 더 분위기를 신나게 할 것은 틀림 없습니다.

 

쟈니즈에 대한 '무관객 라이브'의 가능성.

 

과연 무관객은 '벽'으로써 작용 하는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형태로 팬과 아이돌을 연결하는 희망이 될 것인가.

 

이번 글에서는 전회의 라이브에서 보였던 아라시의 퍼포먼스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면서, 쟈니즈 처음의 유료 온라인 라이브에 대한 기대를 보여줍니다.

 

팬도 아라시도 잊을 수 없는 곡 'season'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 계절이지만, 아직 졸업식을 하지 못한 팬들을 고려해, 아라시가 처음 선택한 곡은 'season'이었다. 이 곡은 2009년 7월 1일에 발매된 싱글 'Everything'의 커플링 곡.

 

아라시가 출연한 au by KDDI '만약 우리들이, 아라시가 아니었다면'의 CM에 사용된 미디엄 발라드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RxRs6kGl0A

 

(만약 우리가 아라시가 아니었다면- 의 광고 영상)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열린 'ARASHI BLAST in Hawaii'의 앵콜 곡으로서 불려진 것도 아직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하와이 공연에서는 데뷔로 부터의 궤적을 사진으로 보여준 연출도 합쳐지면서 몹시 감동 받은 멤버, 팬들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season'은 수 많은 아라시의 히트 곡들 중에서 지명도가 결코 높은 곡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팬들과 아라시에게 있어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곡입니다. 그것을 미증유의 봄을 맞이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실로 아라시 다운 선곡이었습니다. 5인의 등 너머로, 전기 장식이 사라진 관객석을 비추는 컷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마주 보고 있는 '무관객'은 상상 보다 훨씬 쓸쓸한 광경이었습니다. 적어도, 그들의 눈동자에는 이 쓸쓸한 광경 대신 지금까지 보아온 아름 다운 경치가 눈에 담겨지기를 바랐다.

 

대명사적인 넘버 「A・RA・SHI」

 

계속해서 피로한것은 데뷔곡 「A・RA・SHI」이다. 오십음 순으로 나열해도, 알파벳 순으로 나열해도 언제나 제일 처음에 나오도록, 쟈니 키다가와가 이름을 지었다는 그들의 그룹명.

 

그 보물을 사용한 그들의 대명사 같은 곡이다.

 

'season' 부터 한번에 분위기를 바꾸기 시작한 사쿠라이 쇼의 랩과 사운드에 '이것이 라이브!'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세트리스트 입니다.

 

오늘도 TV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비참한 시대 였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들은 언제나 찾고 있어 커다란 사랑이나 희망- 찾고 있어 Every day! Every body! 아직 세계는 끝나지 않아 지금 부터 시작하면 되지 않나 (「A・RA・SHI」의 가사에서 인용)

 

지금, 이 순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통쾌한 가사. 암운을 가르고 내려오는 빛 처럼, 오노 사토시의 솔로 파트도 아주 좋습니다. 응어리진 마음을 풀어주고, 맑게 바꿔 주는 아주 강한 퍼포먼스 였습니다.

 

아라시의 인기가 한번에 폭발한 2007년에 발매된 'Happiness'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아주 익숙한 대 히트곡 'Happiness'입니다. 이 곡이 발매된 2007년은 그룹으로써 커다란 전환기 였습니다. 처음으로 단독 돔 공연을 했던 한해 였으며 그때 까지 수년간에 걸쳐 서서히 상승하던 아라시의 인기가 한번에 폭발한 1년 이기도 했습니다.

 

퍼포먼스나 곡의 가사에 설득력이 생겨난 순간이 아이돌에게는 있습니다.

 

5명이 웃는 얼굴로 노래하며 춤추는 모습을 본다면 어쩐지 에너지를 받게 됩니다.

 

한 순간이라도 하루하루의 우울한 감정을 잊을 수 있습니다. "Happiness'는 아라시가 그 영역까지 도달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곡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그런 아라시를 '국민 아이돌'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무관객의 Youtube 라이브라고 하더라도 아라시는 노래하고 춤추며 달리며 카메라 너머의 팬에게 말을 겁니다. 일본 뿐만이 아니라 세계를 휩쓸어 나갑니다. 5대 돔, 국립경기장이라는 커다란 회장에서의 라이브를 수 없이 경험해온 그들은, 오지 못한 팬들에게도 자신들의 마음이 전해지도록 언제라도 '거리'를 신경썼습니다.

 

설령 눈과 눈이 마주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마음과 마음으로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대가 팬과 아라시의 거리를 저지한다고 하더라도 분명 괜찮습니다.

 

마음의 연결을 그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애초부터 쟈니즈 아이돌의 퍼포먼스가 뿜어내는 파워는 액정 디스플레이 1장의 벽으로 막을 수 있을리 없습니다.

 

'무관객 라이브'라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형태를 즐기는 것이 '쟈니즘'이다. 이번 온라인 라이브도 각 그룹이 생각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사용해서 즐겁게 해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야광봉을 움켜쥐고 라이브 당일과 같은 기분으로 그 순간을 기다리고 싶습니다.

 

 

요네즈 켄시 작사 작곡의 '카이트' 발매도 결정

 

 

 

방송을 앞둔 타이밍에, 아라시로 부터 기쁜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7월 29일, 요네즈 켄시가 작사 작곡한 뉴 싱글 '카이트'가 발매 결정된 것입니다. 'NHK 2020 송'으로써 작년 홍백가합전 출장 때에 국립경기장으로 부터 공연된 곡입니다. 게다가 작년 11월에 있었던 일왕 즉위를 축하하는 국민제전에서 봉축곡으로써 불려진 'Journey to Harmony'도 수록되었습니다.

 

앨범 쟈켓에는 오노가 그린 그림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쟈니즈로 부터 전해진 이 낭보에 엔터테인먼트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 것을 느끼는 하루하루 입니다. 공식 트위터 'Johny's Smile Up! Project'상에 스테이지 사진이 업로드 되는 등, 그 전모에 기대가 높아지는 『Johnny's World Happy LIVE with YOU』.

 

아라시는 백댄서 시절 부터 함께 해온 인연 깊은 선배 그룹 V6와 신새대를 그려나가고 있는 King & Prince 라는 호화로운 멤버들과 함께 첫 날의 분위기를 띄울 것입니다.

 

https://twitter.com/arashi5official/status/1272348349744611330?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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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嵐のニューシングル「カイト」が2020年7月29日(水)に発売決定! #嵐 #ARASHI ▼詳細はこちら https://t.co/ijk69l8xWd https://t.co/pIT79xjs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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