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센' 새 시리즈 기획 부상... 시라이시가 '양쿠미' 역에 유력? 마츠쥰 대신은 누가?

2020. 6. 14. 11:42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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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방송연기가 계속 되는 방송계에, 그 대체작품이 된 것은 과거의 드라마 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6월 3일, 니혼 테레비 '파견의 품격 (한국 명 : 직장의 신)' 대신에 방송된 2002년의 드라마 '고쿠센'의 반향이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12%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다음 날 부터 방송국에는 시청자들 부터

 

'새로운 [고쿠센]은 언제 나오는가?'

 

라는 리퀘스트가 다수 날아들었다고 합니다. 나카마 유키에 (40)가 주연을 맡았으며 아라시의 '마츠모토 쥰(36)' 나 오구리 슌 (37)가 출연한 시리즈 1의 평균 시청률은 23.5% 를 기록 했습니다.

 

계속 해서 아카니시 진(35)와 카메나시 카즈야 (34)가 출연한 2005년의 시리즈 2도 평균 28%를 기록 했습니다.

 

방송 업계가 불황의 늪에 빠져 있는 요즘, 닛테레가 이대로 '호기'를 보낼리가 없습니다. 현장은 08년 이래로 '고쿠센'의 신 시리즈를 향해 움직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벌써 나이가 많아진 마츠쥰이나 오구리를 그대로 다시 출연 시킬 수 없기 때문에, 학생역의 캐스팅을 빨리 시작 할 필요가 있습니다.

 

히라노 쇼

 

 

[마츠쥰의 대신에 'King & Prince'의 히라노 쇼는 어떤가 합니다. 히라노는 18년에 TBS에서 방송된 ' 꽃 보다 맑음 ~ 꽃남 Next Season~'에서 인기를 모으며 학원물에 대해 정평이 났습니다. 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이론은 없을 것입니다.]

(TV 관계자)

 

이 히라노를 중심으로, 대형 프로덕션이 추천하는 장래 유망한 배우들이 차례로 캐스팅이 디는 흐름이 될 것입니다. 다만, 학생역은 괜찮지만, 어려운 것은 메인이 될 선생역이라고 닛테레 관계자는 말합니다.

 

[히라노를 캐스팅 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 시청률이 보장 될 것입니다만, 문제는 '양쿠미' 역입니다. 오에도 일가 쿠미쵸의 손녀딸로 열혈 교사역을 누가 연기할 것인가 입니다. 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누구인가 어렵습니다.

후보로써 인기도 실력도 있는 니카이도 후미, 토다 에리카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만 '서프라이즈'가 약합니다. 게다가, 히라노와 어울려야 되고 상성도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이 역에 대해서는 난항이 예상 됩니다. ]

니카이도 후미

 

토다 에리카

 

거기서 방송국이 노리고 있는 것이 '노키자카 46'의 졸업이 정해진 '시라이시 마이(27)'라고 합니다.

 

카와구치 하루나, 하시모토 칸나, 혼다 츠바사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연령적으로도, 히라노와의 상성도 좋고 같이 서 있을 때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시라이시는 쟈니즈 사무소의 탤런트들과 연기도 많이 했고, 작년 4월에 있었던 드라마, '내 스커드, 어디 갔지?'에서 교사역도 경험했습니다.

연출가에게도 자신의 의견을 잘 전달하고 있고, 장래성 있는 여배우 넘버원이지 않을까요?' (현장 스탭의 한 명)

 

그 외에도 '양쿠미' 후보로써 거론되는

 

카와구치 하루나 (25), 하시모토 칸나 (21), 혼다 츠바사 (27)등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카와구치 하루카

 

 

 

하시모토 칸나

 

 

혼다 츠바사

 

 

'카와구치는 [기린이 온다], 하시모토는 [세일러복과 기관총]의 인상이 아주 강합니다. 나카마 유키에가 '모자란 부분이 있지만,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상대에게 일격을 날릴 수 있는 열혈 교사역'의 여배우로써 인기가 올라간 것 처럼 기획을 실현한다면 지금 부터 시라이시에게 있어서 대표작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나온 닛테레 관계자)

히라노와 시라이시의 '고쿠센'이라면 대 히트 할 것입니다. (연예 저널리스트 이모자와 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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