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사쿠라이 쇼 온라인 영화제 참가에 '영광' + 마츠모토 쥰, '실연 쇼콜라티에' 재방송(+ 이시하라 사토미)

2020. 6. 9. 19:20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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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사쿠라이쇼 온라인 영화제 참가에 '영광'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 (38)가 8일, 월요일에 캐스터를 맡고 있는 니혼 테레비 'news zero'에 출연했습니다. 아라시가 참가하는 온라인 영화제 'We Are One : A Global Film Festival'에 대해서 코멘트 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대 방지에 종사하는 단체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5월 29일 부터 7일 까지 개최된 온라인 영화제 'We Are One : A Global Film Festival'.

 

'베를린 국제 영화제' '칸 국제 영화제' '동경 국제 영화제'라는 세계 35개국의 21개 영화제가 선정한 100편 이상의 영화 외에, 토크나 음악 퍼포먼스 등도 공개 되었습니다. 아라시도 4일에 아티스트로써 참가해, 'Hope In The Darkness' ('ARASHI LIVE TOUR 2014 THE DIGITALIAN' 에서) 등 3곡의 라이브 퍼모먼스를 공개.

 

아티스트로써 같은 영화제에 참가한 것은, 아라시와 그래미상의 수상 경력을 가진 Questlove의 두 팀입니다. 이번회의 영화제에 대해서, 사쿠라이는 '스케일이 거대한, 세계적 이벤트 였기 때문에 참가 가능했다는 것에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웃었습니다.

 

'Hope In The Darkenss'의 선곡에 대해서도 '타이틀대로 입니다만, 어둠 속에서 빛나는 희망, 그런 메세지가 세계의 사람들 중 아주 일부의 사람들에게라도 닿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선곡 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라시, 마츠모토 쥰이 출연한 '실연 쇼콜라티에'의 재방송

 

 

 

2014년, 아라시 마츠모토 쥰이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실연 쇼콜라티에'.

 

이번에 재방송이 결정 되었습니다. 6월 15일 15시 50분, 코유루기 소타가 돌아옵니다. '99.9 형사전문 변호사', '고쿠센'에 이어서 배우 마츠모토 쥰의 인기 드라마 재방송 제 3탄입니다.

 

방송사도 방송시각도 다른 세 작품을 통해, 마츠모토의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습니다. 10대 부터 30대라는, 남성으로써의 성숙되어 가는 모습과 배우로써 성장해 나가는 모습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당시의 마츠모토의 매력을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이번 기회는 팬들에게 참을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실연 쇼콜라티에'는 인기 만화가 '미즈시로 세토나'의 동명 원작 만화의 실사화 작품입니다. 마츠모토가 연기한 것은 초콜렛을 사랑하는 짝사랑녀 사에코를 돌아보게 하기위해 프랑스에 건너가 유학하며 자신의 가게를 가질 때 까지 성장하는 쇼콜라티에, 코유루기 쇼타의 이야기 입니다.

 

귀국후, 사에코는 그를 되돌아보기는 커녕 다른 남자와 바로 결혼해 버려습니다. 그렇지만 쇼타는 사에코를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회전하고 흔들리더라도, 쇼타의 세계는 사에코를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나는 좀 더 당신에게 상처 받고 싶습니다. 좀 더 심하게 이야기해서, 일어 설 수 없을 정도로 나를 때려주세요! 그렇게 되면 분명, 당신을 싫어하게 되서 이 사랑도 끝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실연 쇼콜라 티에' 제 1화에서 인용)

 

좋아하는 사람의 웨딩 케이크를 만든다는, 그 이상 없을 고통 스러운 작업을 하더라도 좀 더 '상처 받고 싶다'라고 빌 정도로, 확실하게 마음을 끊어 낼 수 없는 쇼타의 모습이 그려진 독백입니다.'

 

한층 더 싫어하고 싶다고 비는 굴절된 연심에,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경험한 누구라도 공감 할 것입니다. 갈 곳 잃은 사랑에 괴로워 하면 할 수록 매력적인 쇼콜라를 만들어 낸다는, 천재 쇼콜라 티에로서의 슬픈 모습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등장 인물의 캐릭터 모습이 원작에 최대한 비슷하도록 했으며, 마츠모토는 물론이고 사에코를 연기한 이시하라 사토미도 '원작 싱크로 100%'로써 화제가 되었습니다. 원작에서 몇 번 등장한 망상 씬도 드라마 내에서 충실하게 재현했습니다. 원작이 가진 매력.... 코믹함과 가슴을 저리게 하는 아픔의 완급,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공감 하는 사랑과 증오의 종이 한창 차이까지,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상 작품에 좋지 못한 평이 많은 요즘에, '실연 쇼콜라티에' '쇼코 쥰'의 키워드와 함께 당시에 유행이 되었던 본 작품은 성공작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기억에 남은 드라마가 된 것은 틀림 없습니다.

 

이 드라마 방영당시의 마츠모토는 30세. 원작의 설정 보다도 나이가 더 많습니다만, 마츠모토의 외모 만큼은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 한 것으로 초콜렛 왕자, 쇼타를 연기하는 것에 아무런 위화감이 없습니다.

 

'너는 펫' '꽃 보다 남자' 시리즈 등, 마츠모토는 연애 드라마의 이미지가 강했습니다만, 되돌아 보면 여러 역할들을 맡았다고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영화 작품에서는 '히다마리의 그녀'에 출연했습니다만, 본격적인 연애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 빛에 빛난다' 이래로 약 3년만의 일입니다.

 

 

 

 

 

 

 

 

 

 

 

 

 

 

 

 

 

 

 

(실연 쇼콜라티에의 이시하라 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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