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기무라 化' 가속... 아내와 당당하게 데이트.... 해외 진출도 시야에

2020. 7. 29. 09:14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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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교제 중이던 전 프리 아나운서 A씨(39)와 결혼한 니노미야 카즈나리 (37).

 

신경 쓰이는 신혼생활입니다만, 근처에서 팔짱을 끼고 걸어다니는 러브러브한 모습으로 쇼핑을 가는 사이 좋은 모습이 목격 되었다고 합니다.

 

교제중은 결코 보이지 않았던 당당한 모습입니다. 그 뒤에는 사무소의 선배로, 결혼을 지지해 주었떤 키무라 타쿠야 (47)의 존재가 있다고 합니다. 연내의 아라시 활동 중지를 앞두고 이런 모습을 보여도 괜찮은 걸까?

 

아라시 중에서도 첫 기혼자가 된 니노미야 입니다만, 팬들의 심정은 복잡합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아라시는 올 한 해 꽉 채운 스케쥴로 활동하고 활동을 중지하기로 해서 작년 11에 있었던 결혼발표는 데뷔 20주년 투어가 한창 열기를 띄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팬은 활동중지 이후 이던가, 적어도 투어 뒤에 결혼을 발표 해주었으면 좋았다는 목소리가 다수입니다. 교제하고 있던 때 부터, A씨는 때때로 자신의 블로그에 니노미야와의 관계를 암시하는 듯 한 사진 등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니노미야 팬들 뿐만 아니라, 아라시 팬들로 부터의 평판은 지금도 좋지 않습니다]


예능 프로덕션 관계자

 

올해 4월에는 '주간 문춘'에서 올해 첫날에 결혼식을 계획 했었던 것이 보도되었습니다. 일정을 다시 짜서 일부에서는 '발리섬 결혼식' 계획이 있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대의 영향으로 잘 되지 않았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최근 두 사람이라고 한다면, 정식으로 입적해서 더 이상 '몰래'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뽐내기라도 하듯, 당당한 부부 러브러브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합니다.

 

[도내 유수의 고급주택가에 있는 어떤 매션에 살고 있습니다만, 근처에 니노미야 씨와 부인이 걷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거기에 웃으면서 팔짱일 끼고 행복한 오오라를 마구 전개하며 사이 좋게 쇼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결혼전 까지는 매스컴등을 경계하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결혼하고 바뀌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처 주민

그러나, 올 한해 아직도 국민 아이돌로써의 활동이 남아있습니다. 월간지 등에서 바로 사진을 찍고 달려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러브러브한 투샷이 게제된다면, 또 다시 팬들로 부터 격렬한 비판이 날아들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런 니노미야의 변화 이유를 찾아보면, 사무소의 선배인 '키무라 타쿠야'의 존재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니노미야가 결혼전, '키무타쿠'의 자택을 방문해, 결혼에 대해 상담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으로, 결혼후의 처신에 대해서도 조언 했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아라시의 활동 중지 이후, 솔로 변신을 하고 난 다음의 자신의 일에 대해서도 배우쪽으로 주축을 옮기고, 장래에는 헐리웃 등의 해외에 본격 진출하는 의향을 품고 있는 니노미야에게, 키무타쿠는 사생활에서도 '당당하게 해라' 라고 말하고 있다 합니다. ]


영화 관계자

니노미야라고 한다면,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2006년 작)에 출연해서, 쟈니즈 출신으로써는 처음으로 할리우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이 작품은 히트해서, 니노미야는 배우로써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헐리우드 작품에는 나오고 있지 않지만 지금도 영어 개인 레슨을 받고 있으며 아내 A씨도 헐리우드 도전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합니다.

 

[해외에서는 제작사 측에서 부부원만, 가정원만을 일본 이상으로 중시하고 있습니다. Cocomi와 Koki와 해외에서도 활동하는 의향을 가진 두 딸이 있는 키무타쿠는 그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니노미야도 부부, 가족의 형태에 대해서 키무타쿠를 참고하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같은 영화 관계자

키무라 타쿠야라고 한다면, 올해 4월에 아내인 시즈카와 사이 좋게 개를 산책 시키는 모습이, 5월에는 둘이서 동물병원을 방문한 모습이, 사진 월간지에 찍혔습니다.

 

6월에는 Koki 가 인스타라이브에서 [(키무라 타쿠야가) 바퀴벌레를 잡아서 쫓아 온다]고 충격 폭로를 해도, 자유롭게 발언하도록 두었습니다.

 

예전 '가정 생활 티'를 절대 내비치지 않았던 키무라가 당당하게 처신하는 모습은, 그야 말로 결혼후의 니노미야와 같습니다.

 

[그 사이, 니노미야 부부의 러브러브 팔짱 모습이 어딘가에 찍히는 것도 시간 문제입니다. 아라시, 니노미야 팬은 다시 쇼크를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더 이상 니노미야는 아이돌이라는 인식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방송국 관계자

존경하는 선배를 보고 배우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빠른 건 아닐지...?

 


만 37세, 부부끼리 팔짱끼고 다닐 수도 있지, 그런 것도 눈치를 봐야하나?

일본 댓글도 저와 같은 생각이 대다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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