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상식] 댕댕이가 주인에게 보이는 '10가지 애정표현'

2020. 8. 11. 16:13반려동물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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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리 곁에 머물면서, 힐링을 시켜주는 댕댕이들.

 

단순히 펫이 아니라, 가족의 일원으로 여길 정도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댕댕이를 생각하는 만큼 댕댕이도 온 몸을 써서 애정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여기에 정리 했습니다!

 

1.꼬리를 흔들면서 애정을 표현!

 

 

 

꼬리를 흔드는 행위는 알기 쉬운 애정표현의 한가지 입니다. 집에 돌아왔을 때, 기세 좋게 달려와서 꼬리를 흔드는 모습을 보면 이렇게 돌아와준 것을 즐겁게 기다렸구나 하고 절로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2.앞 발을 얹는 것은, 놀아달라는 사인

 

두 발로 서서, 앞 발을 주인의 발 근처에 얹는 행동. 이것은, 꼬마 댕대이가 엄마의 젖을 더 잘나오게 하기 위해 누르는 행동입니다. 주인에게 앞발을 내밀어 오는 행동은, 관심 좀 가져 달라, 놀아 달라는 사인입니다. 충분히 놀아 줍시다.

 

 

3.'웃는 얼굴'일 때는, 기쁘거나 행복할 때

 

눈을 가늘게 하고, 혀를 내미는 댕댕이의 표정. 그것은 사람으로 치면 웃는 얼굴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 반짝반짝하는 눈동자에 생각치 못하게 주인도 웃어 버리게 됩니다. 이것은 함께 있으면 행복하고 즐겁다는 기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웃는 얼굴의 애견에는 한 번 더 돌아보며 웃어 주도록 합시다.

 

 

4.부비부비 하는 것은 응석 부리고 싶을 때

 

댕댕이가 주인에게 가까이와서 부비부비 할 때는, 응석 부리고 싶을 때, 혹은 산책 나가고 싶다는 사인입니다. 다만, 댕댕이의 표정이 딱딱할 때는 불안한 심리일 수도 있습니다. 조금 불안한 표정을 하고 있다면 꼬옥 안아 주도록 합시다.

 

5.머리를 쿵 하고 부딪혀 오는 것은, 주인에 대한 신뢰의 표시

 

댕댕이가 머리나 코를 얼굴에 쿵하고 부딪혀 오는 것은, 주인을 신뢰하고 있따는 사인이기도 하며, 주인으로써 인정한다는 사인이기도 합니다.

 

말 할 필요도 없이, 이것은 주인이 잘 대해준 증거이기도 합니다. 머리를 쿵 하고 부딪혀 온다면,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줍시다.

 

6. 깊은 한숨은 만족하고 있다는 증거

 

사람이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안심할 때, 만족 할 때, 깊은 한숨을 내쉬는 것 처럼 댕댕이도 한숨을 쉴 때가 있습니다. 한숨이 깊어질 수록, 현재에 만족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짧은 한숨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7. 하늘을 보며 배를 보이는 것은, 신뢰하고 있기 때문

 

 

배는 댕댕이의 급소입니다. 배를 보이거나, 하늘을 보면서 잠을 자는 것은 주인을 아주 신뢰한다는 것입니다. 또, 관심을 달라는 사인이기도 합니다. 애견이 배를 보인다면, 평소에는 만지지 않는 부분이라도 만져 주도록 합시다.

 

8. 주인의 물건에 둘러싸여 잠을 자는 것은 좋아하니까

 

어느 새, 댕댕이가 자신의 침대에 잠을 자고 있거나, 놓아둔 옷 사이에서 자거나 하는 행동은 주인이 좋기 때문에 하는 행동입니다. 댕댕이는 인간 보다도 수 천배에서 수 만배 훌륭한 후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의 냄새에 둘러 싸여 있는 것으로 릴렉스 하게 됩니다.

 

9.얼굴을 핥는 것은 응석의 사인

 

얼굴을 핥는 행위는, 꼬마 댕댕이가 엄마에게 응석 부리고 싶을 때 하는 행동으로 주인에게 응석 부리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또, 주인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댕댕이의 입 속은 세균이 많습니다. 감염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멈추게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10.주인이 침울해져 있을 때는, 옆에서 위로 해준다

 

주인이 침울해져 있을 때, 함께 옆에 있어 주는 것은 주인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하는 행동입니다. 때로는 눈물을 혀로 닦아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역시 소중한 사람이 침울해져 있으면 슬프기 때문입니다. 옆에 있어 주면서 빨리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댕댕이의 애정 표현이 이 정도로 많았나 싶을 정도입니다. 몸이나 표정으로 주인에 대해서 자신의 기분을 다양하게 어필하고 있는 우리 댕댕이. 댕댕이가 애정표현을 할 때는, 주인도 애정을 가지고 따뜻하게 대해주도록 합시다. 댕댕이에게도 우리의 기분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말이죠.

 


 

원문입니다.

 

https://tabi-labo.com/220107/showing-do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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