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용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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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들과 놀기
요런 도도한 냥이 (이름은 엘리) 부터 만삭의 몸을 이끌고 저랑 놀아주던 '시마' 스트레칭쇼도 보여주고 나를 졸졸 따라다니던 녀석이지만 지금은 출산하러 갔는지 안 보입니다. 얼마전에 출산을 끝낸 '삼식이' 한창 임신 했을 때는 무거운 배를 이끌고 졸졸 따라 다녔습니다. 지금은 홀쭉해졌네요 ㅎㅎ 먹보인 '쿠보' 입니다. 처음에는 츤데레 기질을 마구 보이더니 요즘은 저를 졸졸 따라다닙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네요 ㅜㅜ 홀쭉해진 삼식이 더 다양한 냥이들 사진은 여기 인스타에 매일 올리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koneko1128/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2020.06.16 -
귀여운 우리동네 길냥이 사진들!
인스타나 틱톡에는 열심히 사진을 올리고 있는데, 블로그에 올리는 건 조금씩 느립니다. 그나마 모먼트에 조금씩 올리고 있는데 그걸로는 쌓여가는 영상들을 전부 올릴 수가 없네요. (인스타 주소) https://www.instagram.com/koneko1128/?hl=ko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저를 발견하면 신나게 파고드는 개냥이, 삼식이 입니다. 고양이가 내 다리쪽이나 다른 곳을 머리로 부비는 건 페로몬을 묻혀서 마킹하기 위한거라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요 녀석은 끊임 없이 달려 들어서 사진을 찍기 불편 합니다. 그런데 가끔 요렇게 자세를 잘 잡아주는 경우가 있어서 그때 재빠르게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워낙 미묘(美猫)여서 사진 찍는 재미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배가..
202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