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30. 00:00ㆍ세계뉴스
'일본의 모든 여성들이 동경하는 존재'로써 여배우인 이시하라 사토미가 4월 23일 발매된 여성 패선지 'GINGER' 에 등장했습니다. 업계내에 뿌리 깊게 자리잡힌 '배우는 사생활이 없어서 행복해 질 수 없다.'
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인터넷에서는 '지금까지 사생활이 희생 된 적이 있었나?' 라고 억측하는 목소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행복해 질 수 없는 이유'로써는 촬영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이나 항상 주간지에게 감시당하고 있는 점이 있습니다. 이시하라는 '저는 일도 인생도 행복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희망을 이야기 한 것 뿐입니다.
이전부터 라이브 방송 서비스 'SOWROOM'의 대표이사인 마에다 유지씨와의 결혼 초읽기나 파국, 재회 등의 이야기가 뒤섞여 있었던 만큼 '그 이후 어떻게 되었나?' '어떻게 하더라도 마에다 사장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 라고 인터넷 상에서는 연애사정에 흥미가 더 있는 듯 했습니다.
연예계 관계자
이시하라의 전 남자친구라고 한다면 '배우'인 '아맛삐', 즉 '야마시타 토모히사'도 유명합니다만 4월4일에 방송된 버라이어티 방송 '트라마 투어즈 ~ 2020 봄'에서의 이시하라의 발언이 '야맛삐에게 미련인가?!'라고 소동을 일으킨 계기가 되었습니다.
[VTR을 통해 야마시타의 후배에 해당하는 Hey!Say! JUMP의 나카지마 유토가 '영어 리스닝에서 추천하는 공부방법은?'
이라고 이시하라에게 물었을 때 이것에 대해서 '계속 듣기' 라고 대답한 이후 '나카지마씨 노래하면서 춤추고 있지 않습니까? 무조건 된다구요, 그런 사람은. 정말 멋지게 해버린다구요.'] 라고 발언했습니다.
야마시타는 영어가 특기로 6월 12일 부터 방송 예정인 일본-유럽 공동제작 드라마 『THE HEAD』(Hulu)에 출연하는 등 일에서도 활용할 정도입니다.
'나카지마군에게 조언했을 때, 확실히 야맛삐를 떠올린거지?' '미련이 있는게 아닐까?' 라고 아마시타 팬을 소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같은 연예계 관계자
이번 봄에는 주연 드라마인 'Unsung Cinderella 병원 약제사의 처방전'이 방송예정입니다. 일에서는 변함없이 잘해나가고 있는 이시하라 사토미. 현재 33세로 슬슬 인생의 반려를 정해야 합니다만 사생활에서의 동향에 갑자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일본 뉴스 번역입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헤어지게 된 이유는 무엇?
두 사람은 [5시 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2015년) 이라는 작품에 함께 출연하여 주연을 맡게 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https://twitter.com/__baekyu/status/911552365626482689
(한창 사귀고 있을때의 러브 씬)
두 사람이 헤어지게된 이유는 추측하기로
1. 너무 바빠서 만날 기회가 적었다.
2. 종교관의 차이
이시하라 사토미가 '창가 학회'를 믿고 있다는 사실은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창가학회의 열렬한 신도로 학회가 재단으로 있는 학교를 나왔으며 학회를 위해 이런저런 홍보 활동을 한 적도 있는데 소속사에서 제지를 당해 최근에는 못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만큼 학회가 권하고 있는 방식대로 관혼상제를 하려고 했지만 창가학회와 전혀 연관이 없는 야마시타가 거기에 대해서 온도차가 있는 반응을 보이자 그것이 계기가 되어 점점 사이가 멀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입니다.
헤어지고 난 이후에도 꾸준히 다시 만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뭔가 심상치 않은게 있는 듯 합니다.
마에다 사장과는 어떻게 헤어졌나?
먼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설명드리면...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평소부터 기업가들과 많이 친하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던 마에다 사장과 들락 날락 하던 이시하라가 안면을 익히게 되고 야마시타가 초대한 식사자리에서 서로 이야기도 하게 됩니다.
그러다 야마시타와 헤어진 이시하라에게 다가간 마에다 사장이 옆에서 위로해주다 점점 가까워져서 교제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명한 오키나와 고급 리조트에 여행도 같이가고 사이도 좋았지만...
결국 헤어지게 된 것은
마에다 사장이 너무 '워크홀릭' 이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이시하라는 조금이라도 시간이 있으면 같이 있고 싶어하는 타입으로 그 때문에 싸우다 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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