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인스타그램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 + 사쿠라이쇼의 발열

2020. 4. 30. 00:00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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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의 공식 계정을 가진 아라시는 쟈니즈 사무소의 일원으로써 뿐만 아니라 그들 독자의 방법으로 팬과 유대를 가지고 차례차례로 새로운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4월 17일에는 집에서 원격으로 인스타 라이브를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GY8BD0_ZpM

 

(4월 17일 인스타 라이브 영상-1)

 

20일 부터시작한 신 기획 [INSTAGRAM STORY TAKEOVER]에서는 멤버가 매일 스토리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5명이 함께' 라는 것이 이루어 질 수 없는 현상에 대해서도 역시 아라시는 강했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다시 한번 아라시 멤버 '개인'의 매력, 그리고 아라시 라는 그룹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출을 가능한한 피하면서 3밀을 피해야 하는 지금, 5명이 모여서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것은 안 됩니다. 17일에 있었던 인스타 라이브에서는 마츠모토 쥰이 호스트가 되어서 한명씩 멤버와 연결해 방송을 했습니다.

 

인스타 라이브에 먼저 등장한 것은 오노 사토시. 명작 '타이타닉'을 다시 봤다는 이야기와 요리에 대한 화제를 이어나갔습니다.

 

오노는 원래 손재주가 있는데다가 무슨 일이건 끝까지 파고드는 타입입니다. 그것은 그의 퍼포먼스를 보고 있으면 알 수 있습니다.

 

천재형인데다가 노력가입니다. 그 때문에 요리에도 몰두하고 있는 듯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보통의 카레가 제일 맛있다'라고 하는 것이 서민적인 감성을 가진 그 답습니다.

 

'지인으로 부터 죽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음날의 스토리 갱신에서는 직접 만든 '죽순 교자'와 '죽순 밥' 영상을 올렸습니다. 게다가 '오노의 근황'을 알 수 있습니다. 인스타 라이브와 스토리의 훌륭한 활용입니다. 오노는 팬들이 알고 싶어하는 것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사토시' , 'Happy Ohno!'의 코멘트와 함께 코믹한 표정도 보였습니다.

 

이어서는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등장. 일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의료업계 종사자와 그 가족에 대한 차별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며 의료종사자와 그 가족에 대한 염려를 표했습니다.

 

아라시의 팬들 사이에서는 '末ズ(마에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마츠모토와 니노미야 이지만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 눈치보지 않고 언급했습니다. 니노미야는 '나쁜 것은 바이러스니까' 라고 생각을 밝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rxiLWu-_UM

 

(4월 17일 인스타 라이브 영상 -2)

 

패들의 질문에 답하는 장면에서는 '퍼즈도라의 어시스트'에 대해서 예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또, 헬스에 대한 화제도 이야기 하며 스토리 갱신에서는 '5 X 20' 라이브 때, 멤버들과 헬스하는 사진을 업로드 했습니다.

 

'그 때처럼 열심히 운동하지 않으면...!' 이라고 맹세하는 듯 한 말을 덧 붙였습니다.

 

사쿠라이 쇼는 하이텐션으로 웃음이 나올 정도로 카메라에 가까웠습니다. 시원시원하게 이야기 하면서 원기 왕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보통 요리를 하지 않는 사쿠라이는 외식이 안 되는 지금에서는 마츠모토가 선언하고 있는 '우리 집 밥'에 감동한 듯 열심히 생각을 전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니노미야 X 마츠모토의 이야기가 패스팅 다이어트(ファスティングダイエット, 초 저칼로리 혹은 단식 다이어트) 이야기나 추천하는 피아노 연습곡에 대해서 등 신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라이브에서 사쿠라이가 매번 하는 인사를 요청 받으면 '家のほう、調子はどうだーーー!'라고 특별한 버전으로 응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스토리 기획에서는 멤버 중 마지막인 토요일에 등장한 사쿠라이. 팬들이 열렬히 기대한 대로 피아노 연주를 보였습니다. '아직 미숙한' 실력임에도 영화 '위대한 쇼맨' 부터 'A Million Dreams'의 일부를 연주했습니다.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살짝 기울어진 모습에 팬들로 부터 기뻐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사람을 웃게 만드는 아이바 마사키

 

인스타 라이브가 다가오면서 일단 하던 일을 중단하고 나타난 아이바 마사키.

 

자택에서 식사할 기회가 늘어나면서 아이바는 예전에 마츠모토가 준 접시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언젠가 스토리에 업로드 할 것이라고 합니다.

 

추천하는 만화, 식생활 등 '집에서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나 전에 방송한 『ARASHI's Diary -Voyage-』(Netflix), 밀착 다큐멘터리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아이바는 스토리 기획에서는 처음인 월요일에 등장.

 

잠시 여행을 못 가니까 라고 하며 마음에 든 헬멧을 소개 했습니다. 소개만 할 것이라면 사진만 보여도 괜찮을 텐데 영상으로 업로드 한 것이 아이바의 친절함 입니다. 의자에 앉아 빙글빙글 돌리며 헬멧을 소개하면서 '움직이는 아이바'를 보여 주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버섯 같은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고 합니다.

 

그 다운 유머러스한 장면이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여기까지 호스트를 했던 마츠쥰도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마츠모토는 유튜브에서 공개한 'Untiltled' 투어의 영상에 달린 코멘트를 읽어 봤다고 했습니다. 그 때에 대한 생각을 전날 인스타에도 올려다고 합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었던 시간 사람들의 따뜻함을 느꼈다고 인스타 라이브에서 다시 언급했습니다.

 

팬들에 대해서 아라시에 대해서 공공연히 업급할 기회가 많은 마츠모토. 팬들에게도 여러 형태가 있어서 그 안에는 여러 의견이 있다는 것을 그는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리시'를 사랑하고 있는 지는 라이브를 본다면 그리고 이번 같은 그들 독자적인 기획에 대한 반향을 본다면 일목요연하다

 

'싫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 '등을 돌린 코멘트도 있을 까?' 라고 배려의 글도 있었으며 '정말 감동!' '아라시 팬 대단하다-!' 라고 다시 한번 팬의 존재를 자랑하는 전날의 마츠모토의 업로드에 대해서 웬지 가슴이 뜨거워 졌습니다.

 

 

그런 그는 스토리에 자신의 작업실을 업로드 했습니다. 집에서의 시간도 '전부 작업하고 있습니다.'라고 흔들림 없이 전념하고 있습니다.

 

5명이 모여 활동하는 것이 아주 힘든 지금 이지만 그들은 팬을 즐겁게 할 기획을 차례로 생각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때일 수록 다시 한번 보이고 있는 5명 각자의 개성입니다. 일견하기에는 각자 따로 따로 이지만 그룹이 된다면 불가사의 할 정도로 융화되어 다시 새로운 '아라시'라는 개체를 이루게 됩니다.

 

그것에 이르기 까지 그들의 긴 역사가 있었고 눈에는 보이지 않는 서로에 대한 존중이 있을 것입니다. 그 소중함을 아라시는 계속 체현하고 있습니다.

 

(아... 돈 받고 쓴 기사 티가 너무 나네요... )

 

- 사쿠라이 쇼 'news zero' 출연 자숙... 몸상태에 이상을 느낀 탓

 

5명의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가 27일, 월요일 캐스터를 하고 있는 니혼테레비의 보도 방송 'news zero'에 결석하게 되었습니다.

 

사쿠라이는 방송 서두에 자택에서 전화로 출연해 '저녁에 그쪽으로 가던 도중 체온을 측정했습니다. 일하러 나갈 때는 언제나 측정하고 있습니다만 평상시 체온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컨디션에 이상이 없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지만 '지금은 무리하는 것 보다는 신중한 편이 낫지 않을까 했습니다'라고 밝히며 이어서 '지금이라도 그곳에 가고 싶지만 만일의 경우를 생각해서 이렇게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도 유미코 아나운서는 '컨디션이 괜찮다는 것을 듣고 안심했습니다. 주변의 스탭에게 옮기지 않고 감염을 퍼뜨리지 않는 판단이네요'라고 했으며 그 이야기를 들은 사쿠라이는 '그렇네요. 여러분들도 조금이라도 몸 상태가 이상하다면 일도 사생활도 망설이지 말고 쉬셔야 합니다.' 라고 시청자들을 향해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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