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 00:00ㆍ세계뉴스
조 알윈의 최신 근황 포스팅은 완벽 했습니다.
29살의 영국 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업로드 했습니다.
누근들 귀여운 반려동물 컨텐츠를 싫어하겠습니까?!
여러 고양이들 사진이 업로드된 가운데 팬들의 날카로운 눈은 이 귀여운 고양이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고양이가 아닌가 하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스위프트의 팬들은 그녀가 3마리의 고양이들을 키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Meredith Grey, Olivia Benson and Benjamin Button이 그들입니다.)
조의 이미지를 보면 저 고양이는 새롭게 그녀의 반려동물이 된 벤자민으로 추측됩니다.
귀여운 고양이가 종이 봉투안에 들어있는 사진입니다.
다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는 화이트 와인을 마시고 있는 셀카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의 최신 SNS 포스팅을 살펴보면 그가 격리 생활 중 그의 여자친구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게 확실해 보입니다.
아직도 확신할 수 없다구요?
테일러가 최근 올린 올리비아의 사진을 보면 조의 포스팅에서 보인, 벤자민이 있던 러그와 같은 러그가 찍혀 있습니다.
천천히 이 두사람은 자신들의 삶을 공유하며 점점 사랑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테일러가 남자친구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런던에 있는 유명 식당인 Bob Bob Ricard에서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Ed Sheeran, Cherry Seaborn 등 가까운 친구들이 그 레스토랑에 함께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테일러는 그녀의 이런 저런 인간 관계에 대해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인 'Miss Americana'에서 공개했습니다.
"나는 또 멋지고 평범하며 균형 잡히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과 사랑에 빠졌다."
라고 그녀는 표현했습니다.
요즘 같은 격리의 시기에 테일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월 초에 그녀는 레이디 가가의 주최로 열린 One World : Together At Organization에 참가해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3월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받은 팬들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도움을 받은 팬들 중 한명인 Holly Turner는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텀블러에서 그를 팔로우 하기 시작 했으며 아마 그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그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본 듯 하다고 말 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의 러브스토리 요약
이 커플은 조용하게 연애를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화제가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조 알윈은 영국 북부 출신의 배우로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연극을 공부했습니다. 이후 꾸준히 연기를 공부해 최근 이곳저곳에서 얼굴을 알리고 있는 중이지만 현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친구로 더 유명합니다.
이 둘은 추측키로 한창 테일러 스위프트가 엠마스톤과 어울려 다니던 시절 엠마스톤의 소개로 얼굴을 익히게 되었으며 이후 2016년 10월 '킹스 오브 리온' 콘서트에서 처음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후 조용조용 데이트를 즐기며 잘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유명인들과 수 많은 염문을 뿌린 테일러 스위프트.
(조 조나스, 테일러 로트너, 존 메이어, 제이크 질렌할, 코너 케네디, 해리 스타일스 ,켈빈 해리스, 톰 히들스턴... 그녀가 워낙 핫한 스타이다 보니 같이 밥만 먹어도, 같이 걸어만 다녀도 사귄다고 오해 받기도 했지만...)
이제는 조 알윈가 쭉 행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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