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곧 이혼 전제의 대화에 돌입... 최대 쟁점은? + 안과 친어머니의 '12억엔' 재판에서 부각되는 어머니의 추태

2020. 5. 7. 00:00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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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해 안(34)와 히가시데 마사히로 (32) 부부가 본격적인 이혼 교섭에 나서게 됩니다. 최대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것은 아이 셋을 둘러싼 문제입니다. 친권은 안이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만 면회 등의 권리는 히가시데 측에서도 여러 요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실의의 히가시데를 지지해주고 있는 것은 그의 어머니로 그녀는 '이혼 하더라도 내 손자들이 귀여운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라고 주변에 이야기 하고 있다 합니다.

 

이혼 후의 둘에게 있어서 안의 주변으로 부터는 2014년과 15년에 이어서 출연해 좋은 시청률을 기록한 연속 드라마 '하나사키 마이가 가만히 있지 않아'의 시즌3 권유가 계속 있다고 합니다.

 

하나사키 마이는 은행내의 부정을 바로잡기 위한 팀 (임점반) 소속의 사원으로 지금의 안에게는 그야말로 딱 맞는 역할입니다.

 

사생활에서도 히가시데의 배신행위에 의연한 태도로 임한 안의 모습은 동세대의 주부들로부터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관계자 모두 '무조건 성공한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새로운 광고 권유도 계속 쏟아지고 있을 것이라고 하며 이미 미츠비시 전기, 스즈키, 유니클로, 라이온, 롯데 등 대기업과의 계약을 맺고 있는 안에게 있어서 또 한번의 도약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편 안과의 관계수복에 활로를 찾고 있는 히가시데는 좀 처럼 앞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카라타 에리카 (22)와의 불륜이 발각 된 뒤에 금방 소속사 사무소는 '힘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계속 서포트 해나갈 생각입니다.' 라고 코멘트 했습니다.

 

당분간은 냉각기간을 둔 이후에 배우로써 무대에 북귀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듯 합니다.

 

지금까지 히가시데씨는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의 이미지를 앞에 내세웠습니다만 앞으로는 이미지를 180도 바꿔 배우일을 계속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TBS 드라마 'あなたのことはそれほど’에서 보인 것 처럼 정체를 알 수 없는 기분 나쁜 역할 같은 것을 맡아야 할 것입니다.

 

또는 젊은 여성들을 먹잇감으로 하는 사티스틱한 호스트 역이라던가 말입니다.

 

전의 이미지가 강한 배우에게 있어서 이미지 체인지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방송국 관계자

 

2사람의 새로운 여정에 있어서 유일하게 마음에 걸리는 것은 다시는 두 사람이 함께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芸能ジャーナリスト・芋澤貞雄)

 

안과 친어머니의 '12억엔 재판' 에서 부각되는 친어머니 유미코씨의 추태

 

부모는 고를 수 없다고 합니다.

 

와타나베 켄 (60) 의 장녀로 배우일을 하고 있는 안(33)이 친어머니와의 '골육재판'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주간신초에 보도되었습니다.

 

안은 이 일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히가시데 마사히로 (32)의 불륜 소동으로 인해 어지러운 상황입니다.

 

아이 셋을 키우는 와중에 이혼 소동이 일어난 것만 해도 큰일인데 게다가 친어머니 유미코씨와 유미코씨가 사장을 맡고 있는 개인 사무소로 부터 '소속'을 둘러싸고 2017년에 고소를 당해 법정에서 다툼을 벌이고 있다 합니다.

 

안은 08년에 현재의 소속사인 '톱 코트'와 계약해 다음 해인 09년 부터 유미코씨가 사장을 맡고 있는 사무소 T사에 출연료가 지급되었으며 그 돈이 T사에서 안에게 전달되는 구조가 이뤄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14년에 변호사를 내세운 안이 '톱 코트'와 직접 계약하겠다며 유미코씨 측에 통보 한 것이 트러블의 발단이라고 합니다.

 

안은 T사의 종업원이면서 향후 20년간 12억엔 정도의 이익을 벌어들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유미코씨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미코씨는 '톱 코트'에 들어가게 된 것도 자신의 연줄이었는데 안씨가 그것을 잊어버린, 배은망덕한 불효자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지 연예 데스크

 

고등학교 중퇴 후 부모의 빚을 변제하기도...

 

SNS에는 안이 '불쌍하다'라는 목소리가 많습니다만 그것도 그럴만 합니다.

 

안은 어머니가 아버지 와타나베 켄의 거듭되는 불륜에 괴로워 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주었으며 이혼 후에는 어머니가 짊어진 거액의 채무도 변제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해 열심히 일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 사무소에 안이 있었다는 것으로 유미코씨는 많을 때 2000만엔의 연수입을 얻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충분하지 않나?' 라고 제 3자가 본다면 말 할 정도 였습니다.

 

그 때문에 재판에서 유미코씨는 재판정에서 딸의 남녀교제에 관해 진위 확인이 불가능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베테랑 연예기자인 아오야마 요시히로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안씨의 집에 어머니 같은 분의 출입이 전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히가시데 씨와의 이혼소동에서는 히가시데 씨가 지금도 어머니의 비호를 받으며 집에서 지내고 있다 합니다.

그런 어머니와 자식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확실히 안씨의 이번 경우는 히가시데 씨와 대조적이라고 느껴져 놀라게 됩니다. 불륜의 피해자인 안씨가 혼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으며 보통이라면 바로 의지 할 수 있는 대상은 어머니일 것입니다.

하지만 어렸을 적부터 역경, 고난을 넘어온 안씨는 이번에도 기회로 또 한번 강하고 멋지게 성장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한 지붕아래에서 살고 있었다면 이런 아내의 힘든 모습을 잘 알고 있었을 히가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불륜에 열중한 것은 안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막장 행태가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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