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가 붕괴 직전...!? 시진핑이 이번에는 그 도화선에 불을 붙였다 (번역)

2021. 4. 3. 16:33세계뉴스

반응형

 

 

중국의 경제 지표 관련 발표가 모두 거짓이다

 

 

 

'중국 경제가 븡괴한다는 이야기는 10년 전 부터 계속 나오던 이야기 입니다만, 어째서 아직도 붕괴하고 있지 않은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을 것이다.

 

확실히 그냥 보면 중국의 경제는 반석에 올라있는 듯 보인다. 작년 (2020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탓으로 세계 경제가 크게 무너져서, G20에 들어가 있는 주요국가들을 비교 분석해보면 모든 국가들이 마이너스 성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중국은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했습니다.

 

게다가 2028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GDP로 세계 1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관측마저 나오고 있다. 그렇게 되면 '중국경제 붕괴론 이야말로 붕괴했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중국측의 발표가 완전히 거짓말이었다고 한다면 모든 이야기는 완전히 반대가 된다.

 

확실한 데이터를 확인해 본다면, 공식 발표와는 전혀 다른 중국경제의 실제 모습이 보이게 된다. 게다가 시진핑 체제가 되고 나서, 붕괴를 향한 속도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그 결과, 심각한 실태를 숨기고자 하더라도, 숨길 수 없는 상황에 점점 내몰리고 있습니다.

 

필자가 말하고 있는 것을 단번에 믿는것은 힘들지만, 숫자를 하나씩 풀어나간다면 누구라도 이해가능 하다.

 

작년 (2020년) 10~12월의 중국 GDP는 전년 동기 대비 6.5%증가했다고 한다. 즉, 2019년 10~12월 GDP에 비해 6.5%증가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은, 2019년 10~12월에는 코로나 사태가 전혀 없었다.

 

코로나 사태가 없었던 때와 코로나 사태가 전 세계를 상처준 시기를 비교했는데도

 

그 영향이 전혀 없던 것 처럼 6.5% 성장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의 이상함은 중국이 발표한 2019년 GDP 성장률이 6.1% 였다는 것을 떠올려 본다면 더더욱 확실해 진다.

 

코로나 사태 등이 일어나지 않았을 때, 6.1% 경제성장이 이뤄졌는데 코로나에 의한 큰 타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을 뛰어넘는 경제성장률이 이뤄진 것이다.

참고로, 중국은 1~4분기 GDP 통계를 전년 동기 대비로 발표하는 희귀한 나라이다. 적어도 주요극에서는 전년비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20년 10~12월의 GDP 성장률 이라고 한다면 그 전기인 2020년 7~9월과 비교하는 것이 일반적 이다.  

 

거기서 중국의 통계가 전기비로 전환해 다른 외국들과 비교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면 그 이상함이 도드라져 보일 것이다. 중국이 발표한 작년 (2020년)의 모둔 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비율로 1~3월 (1사분기) 가 마이너스 6.8%, 4~6월 (2사분기)가 플러스 3.2%, 7~9월(3사분기)가 플러스 4.9%, 10~12월(4사분기)가 6.5%입니다.

 

이 숫자를 전기 대비로 바꾸면 년 환산으로 1사분기가 마이너스 37%, 2사분기가 60%, 3사분기가 12%, 4사분기가 마이너스 12%가 된다.

 

1사분기의 마이너스 37%는 꽤나 큰 하락폭으로 보일지도 모릅니다만, 영국의 2사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60%라는 사실과 비교해 본다면 아주 가벼운 수치입니다. 확실히 코로나 사태는 영국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코로나 사태 전, 영국의 완전실업률은 4.0% 였습니다만, 코로나 사태 발생후에는 최대 5.1%까지 상승했다. 실업률이 1.1%나 상승한 타격이 발생하며, 그것이 일시적이지만 마이너스 60%라는 큰 경제 타격으로까지 연결된 것입니다.

 

플러스 60%에 달하는 '초V자 회복'의 거짓말

 

 

그렇다면 중국의 실업률은 어땠을까.

 

중국 정부가 발표한 실업률 통계는 전혀 맞지 않는 것으로 유명해서, 이것을 사용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것 보다는 다른 기관이 내 놓고 있는 추계치를 가지고 생각해 보도록 하자.

 

아시아 개발 은행은 6290만명 ~ 9520만명이 새롭게 실업자가 되었다고 추계하고 있다. 대략적으로 말하면 7900만명 전후로 약간의 증감을 가진다고 보고 있다.

 

또, 스위스 은행 (UBS)가 추계하기로는 7000만명에서 8000만명이 새롭게 실업자가 된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 중국의 유명한 이코노미스트인 이신뢰(李迅雷)도 새로운 실업자는 7000만명을 넘는다고 보고, 그것에 기초해 실업률이 20.5%까지 치솟은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이것으로 볼 때, 적어도 10% 정도는 실업률이 올라간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실업하거나 사업이 도산해 오갈 곳이 없어져 빈궁해진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 때문에 일본에서는 10만엔의 정액 급부금(블로그 주인 : 한국의 재난 지원금) 이 지급 되었습니다.

 

영국에서도 휴업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업자나 노동자들에게 정부에서 최대 80%에 달하는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이런 긴급 지원 따위를 하지 않았다.

 

실업률이 10%를 넘어 증가하며, 경제적으로 괴로워진 중국 국민들에 대해서 아무런 대책도 시행하지 않은 중국이 경제에 대한 타격이 영국보다 적을리가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닐 것이다.

 

중국은 1사분기에 마이너스 37%의 커다란 경제 급락이 있은 뒤, 2사분기에 플러스 60%에 달하는 엄청난 수치의 V자 회복을 보였다.

 

그렇다면 이 V자 회복을 달성한 뒤인 6월말의 실업률은 어느 정도 일까?

 

베이징 대학 국가 발전 연구원의 야오양(姚洋)소장이 추계한 것에 따르면, 6월말의 실업률은 15% 정도라고 한다. 때떄로 아르바이트 같은 것을 하더라도 거의 대부분 실업상태에 처해 있는 것과 같은, '반실업' 상태인 사람들을 더하면 실업률은 20%에 달한다고 한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1사분기(1~3월)에 크게 추락한 경제가 2사분기(4~6월)에 급상승해 V자 회복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의 개선은 눈에 띄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이 V자 회복 자체가 수상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중국 경제 올바르게 보기

 

그렇다면 중국의 경제 통계가 이상한 것은 2020년 뿐일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중국의 스마트폰 국내 출하대수는

2016년에 5.6억대 였던 것이

2017년 4.9억대,

2018년 4.1억대,

2019년 3.9억대,

202년에는 3.1억대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2년이 지나면 배터리의 수명이 다해 바꿀 수 밖에 없는 물건이지만, 교체 수요가 크게 발생하지 않은 것 처럼 보인다.

 

이를 통해 중국인들 중에는 배터리 상태가 나빠졌음에도 불구하고 교체하지 않은 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그것은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악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매년 6%이상의 경제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국가의 모습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서민은 차치하더라도 부유층의 소비는 늘어나고 있지 않을까?

 

거기서 중국의 승용차 판매대수 추이를 보면,

 

2017년 2376만대 였던 것이


2018년 2235만대,

2019년 2070만대,

2020년에는 1929만대로 역시 매년 감소하고 있다.

 

이것을 보면 부유층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고 볼 수 없다.

 

즉, 매년 6%이상의 경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이야기 자체가 가짜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것이다.

 

시진핑은 개혁, 개방과 민영화에 의해 성장해온 중국경제를 사회주의적인 통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몰고가 망가뜨리고 있다.

 

예를 들면 '알리바바' 등의 IT 기업이 더 성장하게 된다면 IT에 의한 세계 공헌이 가능해질 것임에도 불구하고 시진핑은 어리석게도 이런 IT기업을 해체, 약체화 하는 방향으로 키를 잡고 있다.

 

시진핑 독재체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이 하는 일에 누구도 이론을 이야기 할 수 없게 되어 경제 붕괴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현실을 덮기 위해 경제통계의 거짓말 레벨이 이전 보다 높아지게 되었다.

 

이를 고려해서 중국 경제를 보아야 진정한 중국 경제의 실체를 볼 수 있다.

 

중국 경제는 '세계 제일의 인구를 기반으로 세계 제일의 시장이 될 잠재력이 있다' 혹은 '중국 경제는 이제 부터다!' 라는 환상에 의해 지배되고 있을 뿐이다.

 

(이하 책 선전은 생략)

 

朝香 豊(経済評論家)

 

---

(출처)

news.yahoo.co.jp/articles/be0ae46902373150f7f3fee91405d1ca9d1293f6?page=3

 

中国経済いよいよ崩壊寸前…! 習近平が今度こそ本当にその引き金をひく(現代ビジネス) - Y

 「中国経済が崩壊するとの話は10年くらい言われ続けているが、一向に崩壊しないではないか」との思いを持っている人は多いだろう。

news.yahoo.co.jp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