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슌, 야마다 유우 4번째 아이 탄생/ 오구라 유코 재혼한 남편과 이혼 발표

2022. 7. 27. 20:44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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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상순 도쿄도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오구리슌 부부 (NEWSポストセブン)

오구리 슌(39세)와 야마다 유우 (38세)의 사이에서 4번째 아이가 태어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는 본인들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만, 당분간은 그런 일이 없을 테죠."

 

어떤 연예계 관계자는 그렇게 소근 거리며 이야기 했습니다.

 

 

"두 사람의 사이에는 이번 봄에 4번째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NHK 대하 드라마 '카마쿠라도노의 13인'에서 주연으로써 바빴던 오구리와 2021년 부터 개인 사무소를 설립하여 주부를 하면서도 모델 활동을 했던 야마다가 결혼을 한 것은 지금으로 부터 10년전인 2012년 3월 14일. 그 뒤 2014년 10월에 첫 아이가 태어났고 2016년 9월에 둘째 그리고 오구리의 헐리웃 데뷔와 동시에 미국 생활을 했던 2020년 6월에는 셋째가 태어났습니다.


아직 첫째인 장녀가 7살인데 4번째 아이가 태어났기 때문에 두 사람의 육아가 아주 큰일입니다. 무엇 보다도 오구리는 배우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일이라 할 수 있는 대하드라마의 주인공을 연기하는 중. 그렇지만 어떤 야마다의 지인은
'남편이 일이 없을 때는 성실하게 가족과의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에 가는 등 가정적인 남편입니다.


유우짱도 매일 아침 5시 반에 일어나 도시락이나 아침을 준비하는 등의 육아를 완벽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하 드라마 촬영현장의 NHK에 음식을 보내기도 하는 등 부인으로써도 어머니로써도 아주 우수합니다.


이번 넷째도 계획적으로 가진 만큼 잘 키울 자신이 있을 껍니다.
완벽한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두 사람은 단순히 미남미녀의 인기 연예인 부부가 아니라 자신들의 행동력으로 누군든 동경할 만한 사생활을 만들어 왔습니다.

 

2019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앙이 불어닥치고 2020년 여름이 되어서는 영어공부와 우구리의 일을 위해서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이주했습니다. 귀국후에 오구리는 작년 가을 방송된 TBS계열의 일요 드라마 '일본침몰 - 희망의 사람-'과 올해의 '카마쿠라도노의 13인' 까지, 연속으로 대작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앞서 나온 연예계 관계자는

 

"지금까지도 오구리씨가 일본에서의 배우업을 슬슬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대하 드라마가 끝나고 코로나 재앙이 종식된다면 다시 한 번 헐리우드에 재도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눈을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는 로스엔젤레스에서의 생활은 가족에게 있어서도 최고였던 듯 합니다. 때문에 느긋하게 육아가 되는 미국에서 아이들에게 영어 영재교육도 시킬 생각일테지요."

 

작년 의류 브랜드 'GAP'의 광고로 야마다와 장녀가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야마다는 '딸이 하고싶다고 이야기 했기 때문에 이뤄주고 싶다고 생각해서 받아들였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장녀와의 광고에서 얼굴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만 포징을 정하기도 하는 등 벌써부터 모델로써의 재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의류업 관계자)

 

 

 

야마다 유우와 장녀의 GAP 광고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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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발표한 오구라 유코(NEWSポストセブン)

 

탤런트인 오구라 유코 (38)가 2018년 12월에 재혼한 치과의사 A씨와의 이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했습니다.

 

오구라는 2011년에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남성과 결혼 했었습니다. 2012년에 장남, 2016년에 차남을 낳았습니다만 차남의 임신중에 오구라의 후배 탤런트와 남편의 불륜이 발각되어 2017년에 이혼했습니다.

 

그 후, 2018년말에는 A씨와의 재혼했습니다.

 

"A씨와는 마마토모(아이를 가진 엄마들끼리 친구인 것을 말함)에게 이끌려간 식사자리에서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전남편의 불륜소동으로 지친 오구라는 A씨의 성실함에 끌렸다고합니다.

 

교제한지 반년만에 결혼했다고합니다." (오구라의 지인)

 

하지만 부부관계의 균열은 일찍 부터 발생했다고 합니다.

 

"2019년 12월에 오구라씨가 세번째 아이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A씨는 집을 나가버려 벌거상태에 들어간 것이 보도되었습니다.


별거의 원인은 오구라씨가 남편에게 폭언을 했다고도 혹은 그 반대로 폭언을 들었다고도 합니다.


아직까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오구라씨는 당시 자신의 SNS에


<남편을 서포트 하는 아내로써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라고 쓰기도 했습니다." (연예계 관계자)

 

부부는 변호사를 통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안 되는 상태가 되어 오구라는 아이 셋을 데리고 도심부의 맨션에서 A씨 직장 근처의 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

 

처음에는 다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만 별거기간이 길어져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듯 합니다.

 

'여성세븐' 2022년 3월 31일호에서 오구라의 지인이 이렇게 증언했습니다.

 

"벌거가 3년째가 되면서 '결국 남편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게 된 듯 합니다."

 

 

이혼을 하지만 교육비 등 A씨로 부터의 도움을 받을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오구라는 별거기간을 지나면서 A씨로부터의 생활비 등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구라는

 

 

"별거 시작부터 어쨌거나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오구라씨는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달에 얼마' 라고 금액을 정해버린다면 돈만 주면 얼마든지 별거를 계속해도 된다고 생각하게 되어 그 결과, 이혼하게 되지 않을까 하고 무서워 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생활비도 교육비도 받지 않는 별거생활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구라씨는 ワンオペ育児(독박육아)에 힘들어 하면서도 일은 끊이 없이 들어왔기 때문에 돈에 곤란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오구라의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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