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9. 14:39ㆍ세계뉴스
케이트 미들턴의 첫 차는 그녀의 남동생인 제임스 미들턴이 1400파운드 (약 220만원)에 팔았습니다.
캠브릿지 공작 부인은 이제 'Royal Duties' 라고 불리는 가장 이상적인 모터를 장착한 슈퍼카, 아우디 R8을 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차 구매 선택은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반영하고 있으며 그녀와 윌리엄의 차 구매에도 완전히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자동차 금융 플랫폼 Car Finance 247의 공동 창업자 이자 COO인 Louis Rix은 공작 부인의 선택에 대해서 언급했다.
Kate Middleton's first choice of car reflects her identity, says expert - ‘Reliable’ (Image: GETTY IMAGES)
그가 말하길, "훌륭하고 믿을 만하다- 라는 두 단어는 폭스바겐 골프를 설명하는 단어인데, 이것이 바로 공작부인의 선택을 설명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녀의 폭스 바겐은 2001년에 1만 파운드 (1,500만원) 정도 했었습니다만, 케이트는 그 차의 안전함과 편안함 때문에 대학시절 첫 차로 탔었습니다."
케이트는 파란색 폭스바겐 골프 1.4 리터 휘발유 모델을 5년 넘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2001년 11월에 처음 산 그 차는 케이트 미들턴이 탔다는 유명세 덕분에 후에 3만 파운드 까지 가격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Kate Middleton's first choice of car reflects her identity, says expert - ‘Reliable’ (Image: GETTY IMAGES)
이 차량은 그녀가 대학에서 런던까지 통학하는데 사용했으며 또한 윌리엄 왕자가 2005년 데이트 때 운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케이트는 졸업 이후 아우디 A3로 차를 업그레이드 했는데 지금은 왕실 가족들이 많이 타고 있는 랜드로버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이 차는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하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루이스는 이어서 케이트의 새로운 차 구입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그렇지만 케이트의 아우디에 대한 관심을 생각해 보면 이번 아우디 구입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공작 부부는 다른 왕실 일원들과 달리 영국 차가 아닌 차들만 구입해 왔는데 그 중에서도 케이트는 아우디 R8을 고르게 된 것입니다. "
"아주 빠르고 핸들링이 좋습니다. 덕분에 최고의 운전 경험을 할 수 있는 이 차는 왕실 행사 등에 지친 피로를 한 방에 날릴 수 있게 합니다."
Kate Middleton's first choice of car reflects her identity, says expert - ‘Reliable’ (Image: GETTY IMAGES)
Kate Middleton's first choice of car reflects her identity, says expert - ‘Reliable’ (Image: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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