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신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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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 아베의 마스크를 진언한 '관저의 김정은'... 위기 관리 능력이 없는 아베정권
누런 때, 머리카락, 보푸라기, 먼지... 아베NO마스크 1억 3000만 장을 전국에 배부 하는 것에 466억엔 들어... '불필요한 보급'(不要普及)의 대혼란 산케이스포츠 4월 25일 이 충격은 무엇인가. 불요불급(不要不急)을 불요불급(不要普及)으로 쓰다니... 스포츠지의 뛰어난 한줄 평이 엿보인다. 그런데 왜 이런 글이 나오게 된 것일까? - 수상의 즉흥적 생각에 맞추기만 한 결과... 같은 날의 일반지에는 '빠른 대응 중시가 함정...' (마이니치 신문), '성급한 실시가 함정이었다..' (도쿄신문)라는 관점들이 나왔습니다. 업계관계자는 '단기간에 제공하고자 정부와 납품 회사가 품질 체크를 줄인 결과입니다. 갑작스러운 작업은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라고 지적 (도쿄신문) 코로나 대책에는 스피드가 요..
2020.04.29 -
[일본 뉴스 번역] 멈추지 않는 아키에 부인의 오이타 여행 파문... 아키에 부인의 수상한 믿음
아키에 부인이 아베 수상의 코로나 경계 발언 다음날 오이타 여행을 떠났습니다. '주간 문춘'의 기사로 밝혀진 이번 사실은 또 다시 아키에 부인이 홈런을 친 것입니다. 아베 수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부터 '스스로의 몸을 지키는 행동을' 이라고 경계의 목소리를 높인 다음날 여행이라는 것도 대단하지만 더 눈길을 끄는 것은 여행의 내용입니다. '닥터 돌핀'을 자칭하는 의사인 '마츠히사 타다시'씨가 주최하는 라는 투어 였습니다. 아키에씨는 오이타현 우사시의 '우사신궁' 참배에만 합류 했다고 마츠히사씨가 증연하고 있습니다. 이 마츠히사씨는 라는 '의료방침' 이라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라고 페이스북에 썼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게 아키에 부인에게 제대로 먹힌 모양입니다. 아키에씨가 신출귀몰..
2020.04.22 -
[일본 신문 번역]'정책이 없는 아베 정권'을 지금도 계속 지지 하는 사람이 있는 이유
사실 깊은 통찰로 현상을 분석하는 신문 기사는 인기가 없습니다. 차라리 가벼운 연예계 기사를 번역해 올리는 편이 조회수도 많이 나오고 방문객도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누군가 한명이라도 이런 좋은 글을 읽고 깊은 생각을 해 준다고 생각하면 조금 이나마 사명감을 가지고 번역을 하게 됩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번역해 보겠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쇼크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응은 '원숭이화(サル化)'의 한가지 예시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만 괜찮다면'이라고 생각하는 '원숭이'로 부터 벗어나 장기적 시선으로 생각하는 시간 관념을 가지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 (용어 설명 : 사반기는 회계 년도 1사분기~4사분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 ◆ ◆ '원숭이화 하는 세계'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런 타이틀로 한 것은..
2020.04.21 -
'호시노 겐' 동영상으로 확실하게 된 아베신조 총리의 능력 부족
https://www.youtube.com/watch?v=jbH1MLl_6B0 아베 신조 수상이 4월 12일에 트위터에 투고한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자택이라고 보여지는 곳에서 강아지와 놀고 있는 모습을 싱어송라이터인 호시노 겐씨가 연주하는 음악 '집에서 춤추자'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 대해 '뭐야 이거?' '진짜 눈치가 없다.' 등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그 한편으로 '푹 쉬어주세요' '안심했습니다.' 등의 평가도 있어서 동영상에 대한 찬반양론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외출 자숙에 의한 국민 불안과 부담이 이번 인터넷 소동의 배경이라고 보여지지만 구미 각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 쇼크에 의한 국민의 분단과 대립이 일본에서도 가속화 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2020.04.17 -
고이즈미 환경상 '인터넷 술자리에 도전 하고 있습니다.' 발언으로 물의...
올해 2월, 아베 신조 수상이 주재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회의에 결석하고 선거구 신년회에 출석한 일로 물의를 일으켰던 고이즈미 환경상의 발언이 다시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일본 미디어들의 보도에 따르면 고이즈미 환경상은 10월 기자회견에서 '인터넷 술자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직접 얼굴을 보면서 마시는 대신에 인터넷 회의 시스템 등을 활용해 집에서 PC 모니터를 보면서 하는 술자리 입니다. 신봉 코로나 감염확대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확보를 위해 일본에서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고이즈미 환경상의 발언은 [ '정치는 밤에 움직인다.'라고 하는 일본의 정치문화에 술자리의 자숙이 어떤 영향을 미칠 까요? ] 라는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고..
2020.04.16 -
일본은 아직 코로나를 얕보고 있다.... 유럽은 전쟁중
결국 일본에서도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되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유엔직원인 타니모토 마유미씨에 따르면 일본인의 대처 방안은 아직 너무 낮은 단계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타니모토씨이기 때문에 알고 있는 '일본에는 전해지지 않은' 유럽의 코로나 전쟁의 최 전선은? - 유럽과 전혀 다른 일본의 '분위기' 요즘 일본 뉴스를 독점하고 있는 것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이야기 뿐입니다. 물론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영국, 유럽에도 아주 비참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와이드쇼나 인터넷 뉴스등에서 대략적인 상황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에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영국에 있는 제가 보기에는 유럽이 처해있는 '진짜 상황'이라는 것이 ..
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