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극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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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와중에 종신 집권 꿈꾸는, 아베신조 일본 총리... '#검찰청법개정안에 반대합니다'가 화제
(원문의 문장이 너무 만연체로 재미도 없고, 읽는 맛이 부족해 의역과 문장을 자주 끊어 의미를 명확히 했습니다.) 5월 8일에, 반대하는 야당이 결석한 가운데 자민당, 공명당의 여당과 '유사여당'인 일본유신회만으로 '검찰청법개정안'이 강제로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검찰청법개정안에 항의합니다.'라는 해쉬태그로 지난밤 부터 470만건의 관련 글이 트위터에 올라오는 등, 국민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많은 연예인과 문화인들이 항의의 목소리를 높히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은 국가공무원법(국공법)의 개정에 합쳐서, 검찰청법을 개정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먼저, 검사총장을 제외한 검찰의 정년을 63세에서 65세로 연장하며 63세가 된다면 검사장, 차장검사, 검사정 등의 간부에는 취임 할 수 없는 ..
2020.05.14 -
감염자가 감소하는 한국! 계속 늘어나는 일본! 그 차이는?
일본은 얼마전 까지 감염 확대를 억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총리도 3월 14일의 기자회견에서 'WHO가 이번주 판데믹을 선언했습니다만, 인구 1만명당 감염자수를 비교해보면 일본은 0.06명이며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13개국, 이란 등의 중동 3개국 보다 더 적은 레벨에서 억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본다면 현시점에서 긴급사태를 선언할 상황은 아닙니다.' 라고 했었습니다. 확실히, 인구비율을 살펴보면 1만명당 감염자수로는 이탈리아 (인구 약 6천만명)은 4.64명, 한국(인구 약 5천만명)은 1.60명이며 일본은 (인구 약 1억 2천만명)은 0.07명 ( 회견 당시 3월 16일)로 압도적으로 적었습니다. 이렇게 말한 이후 갑자기 아베 정권은 4월 7일에 긴급사태선언을..
202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