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3. 14:41ㆍ세계뉴스
- 엠버허드의 변호인단이 조니뎁 측에서 제출한 상처 사진의 진실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 엠버허드는 제판중에 제출한 사진을 조작한 혐의로 피소당했습니다.
- 이번주, 조니 뎁과 엠버허드 재판에 관련된 문서 약 6,000페이지가 공개됩니다
최근 공개된 법정 문서에 따르면 엠버허드의 변호사는 올해 초 조니뎁이 명예훼손 재판 도중 제출한 상처, 멍 사진 뿐만 아니라 엠버 허드의 음성이 모두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며 고소했습니다.
허드의 변호인단은 조니뎁이 제출한 사진의 메타데이터가 사진이 찍힌 뒤 1년 쯤 지나 조작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사진의 생성날짜는 2019년이지만 사진이 찍힌 것은 2015년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진은 생성날짜가 없지만 수정될 날짜가 2020년 7월이라고 합니다.
법률팀은 또한 '모든 자료에 엠버 허드의 목소리가 포함되어 있다'고하며 그 모든 목소리들이 편집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허드의 변호인단은 전체 오디오 파일을 요구했습니다.
허드 변호인단에 속한 포렌직 전문가, Julian Ackert에 따르면 조니뎁이 제출한 사진과 음성을 기록한 문서 모두의 진실성에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씁니다.
"사라진 생성 날짜, 그리고 또는 변경된 날짜는 디지털 증거 조작의 증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니뎁 변호인단측이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재판부는 결국 Ackert의 증언을 재판의 증언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조니뎁의 변호인단은 Ackert의 증언이 공정하지 못 한 판단을 유도할 것이며 결국은 그것이 잘 못 된 재판으로 이끌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엠버허드는 2016년 5월에 찍은 사진 두 장을 재판중에 제출하였는데 두 사진 중 하나가 좀 더 빨갛게 물들어있는 상태 였으며 그 때문에 철저한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니뎁의 변호인단은 엠버 허드가 그녀가 좀 더 '빨갛게' 보이기 위해 사진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며 고소 했으며 그녀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엠버 허드는 그 사진이 단순히 찍을 당시의 빛 때문에 달라보이는 것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에 대해 조니뎁의 변호사는 당시에 그녀의 얼굴상태에 대해서 알아 차리지 못했던 증인을 데려왔습니다. Ackert는 재판에서 엠버 허드의 사진이 진짜라고 증언했습니다. 조니뎁의 포렌직 증인인 Bryan Neumeister는 증언에서 사진이 교체된 것인지 아닌지 보증할 수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조니뎁의 변호사는 언론의 추가 코멘트 요청에 대해, 응하지 않았습니다.
https://www.yahoo.com/news/amber-heard-accused-editing-photos-2327055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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