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환경상 '인터넷 술자리에 도전 하고 있습니다.' 발언으로 물의...
올해 2월, 아베 신조 수상이 주재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회의에 결석하고 선거구 신년회에 출석한 일로 물의를 일으켰던 고이즈미 환경상의 발언이 다시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일본 미디어들의 보도에 따르면 고이즈미 환경상은 10월 기자회견에서 '인터넷 술자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직접 얼굴을 보면서 마시는 대신에 인터넷 회의 시스템 등을 활용해 집에서 PC 모니터를 보면서 하는 술자리 입니다. 신봉 코로나 감염확대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확보를 위해 일본에서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고이즈미 환경상의 발언은 [ '정치는 밤에 움직인다.'라고 하는 일본의 정치문화에 술자리의 자숙이 어떤 영향을 미칠 까요? ] 라는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고..
202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