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자가 감소하는 한국! 계속 늘어나는 일본! 그 차이는?
일본은 얼마전 까지 감염 확대를 억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총리도 3월 14일의 기자회견에서 'WHO가 이번주 판데믹을 선언했습니다만, 인구 1만명당 감염자수를 비교해보면 일본은 0.06명이며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13개국, 이란 등의 중동 3개국 보다 더 적은 레벨에서 억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본다면 현시점에서 긴급사태를 선언할 상황은 아닙니다.' 라고 했었습니다. 확실히, 인구비율을 살펴보면 1만명당 감염자수로는 이탈리아 (인구 약 6천만명)은 4.64명, 한국(인구 약 5천만명)은 1.60명이며 일본은 (인구 약 1억 2천만명)은 0.07명 ( 회견 당시 3월 16일)로 압도적으로 적었습니다. 이렇게 말한 이후 갑자기 아베 정권은 4월 7일에 긴급사태선언을..
202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