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 - 제목은 어그로, 알맹이는 방대한 세계관의 정통 판타지
오늘 리뷰할 소설은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입니다. 제목이 너무 유치해서 볼까 말까 망설였지만, 작가가 '김재한' 님이어서 두 말할 것 없이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미 달린지 오래고 리뷰하는 시점은 연재분을 따라간지 어언 2달정도 된 시점입니다. 먼저, 작가님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작이 워낙 훌륭합니다. '폭염의 용제'나 '성운을 먹는 자' 이 두 유명한 작품을 만드신 분입니다. 그 전에도 수 많은 작품을 집필해오신 1세대 웹소설 작가라고 할 수 있는 분입니다. 소드시커, 사이킥 위저드, 마검전생, 워메이지 등등의 작품들이 있지요. 새롭게 펼쳐진 웹소설 전성시대에 잘 적응해서 최근에 뽑아내고 있는 작품이 바로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 입니다. 어떤 내용인가 줄거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