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문 번역] 정신의학자가 바라본 신종 코로나 위기의 일본
전체적인 내용을 잘 읽어보시면 '멜랑콜리' 라는 책의 해설을 쓰고 있지만 '일본인'의 심리적 상태와 특징에 대해서 정말 잘 풀어 놓은 기사라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원래는 요약해서 번역 하려고 했지만 쓰다보니 너무 잘 쓴 글이라 전문을 번역 합니다. (한번도 요약 번역을 한 적이 없기는 하지만...) 천천히 읽고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 보시면 한국 사회에도 시사점을 던져주는 글이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결단'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일본을 포함한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대가 되고 있는 중 '감염증 대책'과 '경제활동'이라는 이율배반적인 요청의 가운데 최적의 행동을 선택할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으로써 종합력이 요구되는 영역으로 여러 전문 지식의 집합..
202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