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기주자 분석 5] 때려 주고 싶은 얼굴, 고노 다로
이번에 다뤄볼 인물은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고노 다로, 현 일본 방위성 대신입니다. 2019년 수출 규제 이후, 한국의 불매 운동을 비웃기 위해 한 발언이 화제가 되어 한국에도 얼굴이 널리 알려졌습니다. 저런 말 자체가 일국의 외교 총 책임자로써 격 떨어지는 발언 입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30126 고노 외상, 한국대사 말 중간에 끊고 "엄청난 무례 그만두라" 한국측 통역이 채 끝나기도 전에 고노 외상이 몸을 앞으로 빼며 더 이상의 말을 막았다. news.joins.com 그 외에 이런 무례를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이런 고노 외상이 지금은 일본의 유력 차기 주자 중 한 명으로써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적당히 아베의 눈치도 보면서 열심히 여론전을 펼..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