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뉴스]독일에 사는 필자가 '귀멸의 칼날' 등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세계적으로 자가격리 상태가 지속되며, 넷플릭스나 훌루, 아마존 프라임 등의 OTT 서비스 가입자가 2020년 3월,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상반기의 신규 가입자가 예상 700만명 늘어, 총 가입자수 1500만을 넘길 것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집에서 영상 서비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위의 가입자 수는 일본 기준인 듯 합니다. 세계적 가입자 수는 5월에만 1억 8천만명을 넘어서며 2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이 글을 쓴 필자의 일본 중심 사고관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좋아하는 독일 주재의 작가인 아마미야 시온씨도 OTT 서비스를 즐기고 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특히, 일본의 애니메이션 서비스 작품 숫자가 해외에서도 늘어나고 있는 것..
202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