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점프에 큰 공헌... '어린이 독자' 획득에 따른 희망
인기 만화 '귀멸의 칼날'이 18일 발매된 '월간 소년 점프' 24호에서 최종회를 맞이하며 인기 절정을 이어가던 4년 3개월의 역사에 막을 내렸습니다. 23일에 발매된 코믹스 제 20권에서 누계 발행부수가 6,000만부를 돌파하는 등 출판 불황의 상황에서도 남긴 공헌이 큽니다만 그 중에서도 큰 공헌은 '소년점프'가 '소년독자'를 얻게 된 것입니다. 먼저, 보면 '귀멸의 칼날'의 히트를 숫자로 되돌아 보겠습니다. 작년, 애니메이션 방송 (4월~9월)의 영향으로 그 인기에 큰 불이 붙었습니다. 만화책의 누계 발행부수가 애니메이션이 방송된 작년 4월 6일 시점에 350만부를 돌파, (3일 후 발매된 15권은 500만부), 종료 시점인 9월말에 1200만부를 넘어섰습ㄴ디ㅏ. 12월 4일에 발매된 18권은 인기작..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