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3. 15:26ㆍ세계뉴스
9월 16일에는 10년간 레귤러로 출현하고 있던 '혼마뎃까 TV'(후지테레비 계)를 돌연 졸업하여 세간을 놀라게 했던 마츠코 디럭스(47).
게다가 9월 27일에 방영된 '오샤레이즈무' (니혼테레비계)의 종반에서는 '크림스튜'의 우에다 신야(50)가 게스트인 마츠코에게 직구로 이런 질문을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우에다 : [이 일을 그만두고 싶다 생각한 적 있습니까?]
마츠코 :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진짜로,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 들어가서 (방송의 MC를 맡고 있는 모리) 이즈미 쨩은 아니지만 밭을 갈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속 사무소인 내츄럴 에이트의 선배이기도한 우에다도 마츠코의 이후가 신경쓰인 탓일 것입니다. 솔직한 질문에 대해서 마츠코도 '은퇴희망'을 솔직히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소속된 사무소의 이변에 대해서, 앞서 나왔던 프로덕션의 관계자가 말을 이었습니다.
[내츄럴 에이트는 크림스튜의 치프메니져를 맡았던 여성, A씨가 09년에 독립하여 만든 연예 프로덕션입니다. 그 이후 A씨는 칼럼니스트로써 활약한 마츠코를 권해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하였습니다. 스탭들에 대해서는 '무슨 일이든 좋고 싫음이 분명하다' 라고도 이야기되어지는 마츠코입니다만, A씨와는 의기투합해서 'A씨와 함께라면...'이라는 생각과 함께 연예계에 발을 들이기로 결단 했다고 들었습니다.]
A사장의 안목은 탁월해서 마츠코는 톱스타로 성장하여 각종 광고 출연료를 합쳐, '연수입 7억엔'이라는 보도가 나올 정도입니다.
[A씨는 마츠코씨에게 있어서 연예계로 이끌어 주고 성장 시켜준 부모같은 존재로, 은인이라고 할 만한 존재입니다.]
거기서 본 기자는 마츠코가 밝인 은퇴희망에 대해서 전화로 A사장에게 취재요청을 했습니다.
그 결과-
기자 : 마츠코씨가 최근 출연하고 있는 방송에서 연예계 은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A사장 : 그렇습니다. 그녀도 곧 50세가 됩니다. 지금의 캐릭터인 채로, 그리고 앞으로의 장래에도 승승장구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은 역시 어려울 것입니다. 지금 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자신도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무대에도 서고 싶어하고 있고, 일본의 식재료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생각도 있는 등 여러 희망사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그런 연예계 이외의 일에 대해서 의식하고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을, 저는 이해합니다.
이대로 연예계에서 살아남는 것에 대해서 한계를 느끼고 있다는 마츠코의 심경을 대변해주는 A사장. 과연 마츠코가 내놓는 결론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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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news.yahoo.co.jp/articles/17cdf258f0bd160806149f2a0eb132b685cc9f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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