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공주, [코무로 케이씨와의 결혼 문제]가 해를 넘겨도 확정되지 않는 뒷 사정

2020. 10. 6. 11:17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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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아키시노노미야가의 마코 공주가 '일본 전통 공예전' 참관을 위해 오랜만에 외출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 배경에는 9월 11일, 어머니 키고 친왕비가 '생일 회견'에서 발표한 문서 회답 가운데서 <장녀의 결혼에 대해서는 대화를 거듭하면서, 부모로써 딸의 생각을 받아들여> , <결혼용인> 이라고 볼 만한 발언을 한 것이 있습니다.

 

[키코 친왕비의 문서 때문에 궁내기자회견의 모두가 놀랐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위장이 아닐런지요.


결혼연기발표 이래로 키코 친왕비와 마코 공주간의 대화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매스컴을 통해 잘 알려 졌습니다. '부모-자식간의 대립' 이라는 소문을 잠재우기 위한 발표이지 않을까 합니다.]


궁내 기자회견 데스크

어째서 지금, 키코 친왕비가 그런 것을 신경쓸 필요가 있을까요.

 

시즈오카 복지대학 명예교수인 오타베 유지씨는 이렇게 말 합니다.

 

[키코 친왕비의 최대 관심사는 자식인 히사히토 왕자가 언젠가 왕위를 잇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베 신조 총리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정부내에서도 여성 일왕 용인의 공기가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혹시 그런 흐름이 빨리 정착 된다면 후계 일왕은 지금 일왕의 직계인 아이코 공주가 잇게 될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키코 친왕비가 걱정하고 있으며, 아키시노노미야가에 대한 비난 여론을 되도록이면 빨리 잠재우고 싶어하는 듯 합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아키시노노미야가는 걱정이 많습니다.

 

아키시노노미야 친왕의 세자 책봉식이 연기되었고, 정식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도 않았습니다.

 

[2년전의 혼약 연기 발표에서 결혼의 모든 일은 '황실에게 있어서 중요한 일련의 의식이 끝난 이후 그 후년'에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키시노노미야 친왕의 세자 책봉례도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무슨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 종식 될 지 모르는 가운데, 마코 공주의 결혼 의지가 여전하다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자기만 생각한다'라고 비난 받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게다가 그들이 무언가를 해결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그 뜻을 받아들여 움직여 줄 사람이 없습니다.

아키시노노미야가에서 일하는 직원은 어디까지나 공무원으로, 가족의 미묘한 문제에 개입해달라고 말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로 인한 것도 잇어서 외부의 사람도 면회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 때문에 더더욱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궁내청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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