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 기무라 타쿠야.... 탑 연예인들 '광고 & TV 출연료' 얼마?

2020. 8. 15. 17:48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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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가 입고 있던, 저 체크무늬 바지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불티나게 팔렸다.

 

 

코로나 재앙으로 스폰서가 대타격을 받아, 전체적으로 광고가 격감했습니다. 이후, CM의 계약료도 낮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향을 직격으로 받은 것이 방송국들입니다. 이미 제작비가 20~30% 줄어든 곳도 나왔습니다. 그렇게 되면, 고액의 출연료가 부담이 되어서 탑 연예인들은 쓸 수 없습니다.

전날, 후지 테레비가 정보 방송 '직격 LIVE 굿데이!'가 코로나에 따른 타격 때문에, MC인 안도 유우코(61)를 자른다는 아픈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만을 해고 한다는 형태는 취할 수 없으니까, 방송 전체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거물을 자를때 자주 쓰는 수법입니다.


(주요 방송국 PD)

코로나가 연예인들의 주머니를 직격하고 있습니다. 감염확대로 인해, 스폰서 기업의 경영이 앞으로 더 악화될 것입니다. 그로 인해, '출연료가 싸지만 가성비가 좋은 연예인들을 주로 출연 시킬 것이다.' (앞 서 나온 PD)라고 합니다.

 

코로나 불황에 승자는 누구인가?

 

광고대리점 A사를 조사해보면, 대기업 연예 사무소인 B사 그리고 주요 방송국의 극비 자료를 입수 해 살펴보았습니다.

 

 

표가 나타내는 것은, 인기 연예인들의 진짜 출연료 모음입니다.

 

연예인 이름 앞에 씌여져 있는 것은 '광고 연간 계약료'의 등급입니다. 'SSS'는 6000만엔 이상, 'SS'는 5000만엔~ 6000만엔이고 'S'가 4000~5000만엔 입니다. 'A'는 3000만~4000만엔이며 'B'가 2000~3000만엔입니다.

 

[출연에 대해서 협상 할 때, 기본적인 토대가 되는 자료입니다. 인기 브랜드의 광고라면 소속 사무소가 '출연하는 것에 따라 연예인의 이미지가 좋아진다'라고 판단해서인지 조금 할인을 하더라도 소속 사무소에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출고량이 많은 광고의 경우, 연예인의 노출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싸게 계약 할 수 있습니다.]

(광고 회사 관계자)

 

 

광고 등금의 옆에 있는 숫자는, '골든 타임인 밤 7시~ 밤 10시'의 1시간 방송에 메인으로 출연한 경우의 출연료 입니다. 이것 역시 방송사와 사무소간의 교섭때 사용 되는 자료인데, 양자간의 관계에 따라 등락이 있습니다.

 

순서대로 보면,

 

하루에 3,500만엔 벌어들이는 아카시야 산마 (65), 타모리 (74)등의 오고쇼가 있습니다. 타모리 처럼 '1주일 만에 아파트를 지을 정도로 벌어들이는' 연예인은 코로나 불황 하에서는 정리해고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타모리 (좌), 아카시야 산마 (우)

 

 

 

 

[그들 같은 레전들 클래스는 별도취급 입니다. 출연료가 비싸지만, 그 만큼 소구력이 있으니까 기용하는 것입니다. 와타나베 켄(60) 같은 경우, 요즘 같은 시기인데도 한 번에 1000만엔 짜리 일이 들어올 정도니까요. 비트 타케시 (73)는 한번에 500만엔 입니다만, 후지 테레비의 '기적 체험! 언빌리버블'는 경이의 7편 촬영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말도 안 되는 금액을 벌어들이는 것이지요.]

 

(앞서 나온 광고 회사 관계자)

 

와타나베 켄

 

 

비트 타케시

 

 

타케시 군단의 전 단원에 따르면, 타케시의 추정 연수입은 24억엔을 넘는다고 합니다. 언빌리버블의 호조에 스스로 '제 4의 황금기'라고 부르고 있다 합니다. 버라이어티 방송 스탭은 '가장 사람들의 시선을 잘 끄는 것이 마츠모토 히토시(56)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마츠모토 히토시

 

 

 

[마츠모토씨는 방송에서의 발언이 인터넷 뉴스가 됩니다. 비싼 출연료를 선전비, 광고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알바한다면 타운워크!' 같이 광고 드립으로 웃겨주기 때문에 광고회사도 스폰서도 아주 좋아합니다.]

 

레전드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 아야세 하루카 (35)와 아라가키 유이 (32)입니다.

 

아라가키 유이 (좌), 아야세 하루카 (우)

 

 

 

[두 사람 모두 스캔들이 없습니다. 지명도와 인기를 조사하는 '연예인 파워 랭킹'(20년)에서는 가키가 2위, 하루카가 3위였습니다. 기업으로써는 그녀들 정도로 이상적인 연예인은 없을 것입니다.]

(연예전문지기자)

 

최근 귀에 쏙 박히는 맥도날드 광고로 화제가 된 기무라 타쿠야 (47). 요 몇 년간 마구잡이로 광고를 찍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것은 쟈니즈 사무소에서 열심히 영업한 결과라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의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여기저기서 광고가 나오게 된다면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딸들도 데뷔해서 가족 총 출동의 형태로 SNS를 하고 있는 것도 좋은 PR이 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Koki(17)를 캐스팅 하고싶습니다. 모델 활동이 메인입니다만, TV에서도 충분히 소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카이 마사히로 (47)가 최근, 광고를 찍고 있지 않는 것은 MC를 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정의 기업 색이 붙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참고로 얼마전, 쟈니즈를 퇴소한 테코시 유야 (32)에 대해서는 [그가 속해 있던 'NEWS'는 지금도 쟈니즈 사무소 소속이기 때문에 조용히 보고있습니다.] [유튜브에서 활약하고 있다면 본인도 주위도 행복한게 아닐까요?] 라고 TV 업계의 반응은 냉정했습니다.

 

제7세대의 쟁탈전?

 

유명인의 [최신 출연료 리스트]를 본 전원이 격찬한 것은 '샌드위치 맨'이었습니다.

 

샌드위치 맨

 

제작회사 스탭이 말합니다.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연예인 호감도 랭킹의 단골인 샌드위치맨이 이렇게 까지 양심적인 출연료 일 줄이야. 다른 연예인들에게 일이 안 갈 것 같습니다. MC도 잘 보고 패널로 돌려도 재밌습니다.

 

무엇 보다도 10대나 20대의 시청자들에게도 인기가 있다는 사실이 큽니다. 기무라 타쿠야가 젊은이들 사이에서의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서 고민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많은 스폰서가 13~49세의 젊은 시청자를 대상으로한 '코어 시청률'을 중시하고 있어서 입니다.

 

고령층 위주의 광고를 찍어도 구매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코어 시청률을 사로잡을 싼 탤런트가 레이와의 트렌드라고 합니다.

 

[샌드위치맨 뿐만 아니라 '치도리' '바나나맨' '오도리' 등, 이른바 '코모노 MC(小物MC)'가 그 주역들입니다. 인스타그램의 팔로워 수가 일본 넘버원인 와타나베 나오미 (32), 방송에서의 발언이 인터넷 뉴스가 되는 나가시마 카즈시게(54)도 가성비가 좋습니다. 애초에 출연료가 싼 '시모후리 명성' 'EXIT' 등 '개그맨 제 7세대'의 인기 있는 자들간의 쟁탈전입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도 있고, 화면이 화려해지며 활기가 돕니다. 세대 대항이라는 도식도 만들기 쉽습니다.]

 

(다른 주요 방송국의 PD)

 

가까운 미래에 확실히 랭크인 할 것이라고 보여지는 것이

 

후와쨩(26)입니다.

퍼스트 서머 우이카

 

 

후와 쨩

 

 

[그 쿠로야나기 테츠코씨를 상대로 당당하게 있을 수 있는 배짱이 대단합니다. 영어도 할 수 있어서, 여성 호감도도 높습니다. 유튜버 여서 원격 녹화도 잘 하고, 확산력도 있습니다. 게다가 쌉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퍼스트 서머 우이카는 양키 캐릭터 입니다만, 사실은 아주 성실합니다. 녹화전 사전 앙케이트를 정중하게 꼼꼼히 써줍니다. 미인입니다만, 칸사이 아줌마 캐릭터가 있어서 여성들에게 먹힙니다. 연예인들의 신뢰가 두터운 것이 미쵸파 (21)입니다. 머리가 좋아서 대답이 재밌습니다. 큐카드 없이 잘 대답을 하기 때문에 생방송에서도 안심입니다. 여배우라면 하마베 미나미 (19)의 기세가 좋습니다. 드라마도 좋고 영화도 좋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나와도 재밌습니다. 앞으로 10년, 히로세 스즈와 패권을 겨룰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민영 방송 디렉터)

 

코로나에 의해서 연예인의 '진짜 가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미쵸파 (좌), 하마베 미나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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