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쏘 형제 영화에서 처음 보이는 톰 홀랜드의 색다른 이미지

2020. 3. 7. 17:09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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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을 감독한 루쏘 형제가 새롭게 만드는 영화 'Cherry'에 출연하는 톰 홀랜드의 섬뜩한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톰....?

 

루쏘 형제의 새로운 영화 'Cherry'에 출연하는 톰 홀랜드의 섬뜩한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마블 시네카틱 유니버스에서 함께 일했던 이 트리오가 새로운 영화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톰 홀랜드는 Cherry에서 PTSD 때문에 고생하는 의무병 역할을 맡았는데 극중에 마약 중독 때문에 은행 강도 까지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Nico Walker의 자서전을 기반으로한 실화라고 합니다. 이것은 루쏘 형제가 마블 영화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작년 말 부터 Cherry의 촬영이 시작되었으며 사람들은 홀랜드의 극단적으로 다른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 합니다. 사진이 공개되자 마자 넷상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아직까지 Cherry의 개봉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루쏘 형제는 후반 편집 작업을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루쏘 형제는 작업을 하면서 홀랜드의 다양한 이미지들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삭발한 톰

 

 

톰 홀랜드는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에서 순수하고 열정 넘치는 소년의 모습을 보이며 강렬한 등장을 보이며 세계적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의 이런 모습은 원작을 좋아하는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이끌어 냈으며 관객들은 이런 모습을 'Onward'라는 영화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객들은 Cherry 에서 부서지고 망가져가는 개인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홀랜드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Cherry에서 어떤 연기를 보이느냐에 따라 홀랜드가 오스카상을 노려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영화의 내용자체가 참전 군인들의 PTSD와 약물 중독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오스카상 투표자들에게 충분히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루쏘 형제의 편집 작업이 계속 되고 있느넫 곧 Cherry의 트레일러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배급사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무난하게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루쏘 형제와 홀랜드가 아주 유명한 배우들이기 때문에 Cherry는 무난하게 개봉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엔드게임의 흥행 기록을 갱신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영화팬들은 마블의 용사들이 만드는 새로운 영화를 꼭 보고 싶어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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