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가와 크리스텔에게서 갑자기 메일 답장이... 고이즈미 신지로의 위기 때문에 관계자들에게 접근하는 것인가?

2020. 3. 7. 17:13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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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가와 크리스텔

 

결혼이 보도된 이후 많은 TV 관계자들이 타키가와씨에게 축하 문자나 라인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답장은 받지 못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만

최근에 '정치가의 아내가 되고 나서 이야기 할 수 있는게 한정되어 있습니다...' 라는 변명이 섞인 답장들이 오고 있습니다.  -TV 방송국 관계자

 

작년 8월에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대신 (38)와 결혼하고 올해 1월에 장남을 출산한 타키가와 크리스텔 (42).

 

'정치가의 아내'가 된 이후 부터 교류하고 있던 TV 관계자들과 거리를 두었지만 근래 '부탁 문자'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남편의 인기에 먹구름이 끼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작년 9월에 고이즈미 대신도 휴대전화의 번호를 바꾸면서 일부 의원에게만 연락처를 알려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매일매일 '차기 수상'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서 타키가와씨도'방송국 관련 일은 일단락 짓자'는 생각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차례로 교우 관계를 '정리'해 왔습니다. 그러나 고이즈미 대신이 정책과 답변에 있어서 구체성과 일관성이 없고 육아 휴직을 얻는 것에서만 자신을 어필 하지 못 한 상태입니다.

그 때문에 분위기가 확 바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련한 대책 회의에도 결석하고 지역 후원회의 신년회에 참가한 것이 밝혀 졌습니다.

국민들로 부터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회부 기자

 

인기의 급락이 현저합니다.

 

2월 22일~23일 FNN이 실시한 '차기 총리에 어울리는 인물'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한 결과

 

1위가 21.2%로 이시바 시게루씨 (63), 신지로는 8.6%로 3위입니다. 작년 4월에 있었던 조사에서는 25.9%를 기록하며 단독 1위에 빛났었지만 1년만에 과반수의 지지를 잃어 버렸습니다. 그런 가운데 그녀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화제성이 큰 대신이 된 만큼 미디어의 취급도 엄격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회의를 결석했다는 실수는 치명적입니다. 대신으로써 궁지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미디어들을 회유하고자 타키가와씨가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효과는 아주 큰 것으로 보이며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라고 기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타키가와씨가 부탁하면 지금이라도 긍정적인 내용만 방송에 내보낼 듯한 상태입니다.즉 그녀의 'HELP문자'가 신지로씨의 앞으로를 크게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나온 TV 방송국 관계자

 

육아 뿐만 아니라 남편의 서포트에도 힘쓰고 있는 타키가와 크리스텔. '정치가의 아내'로써 분주한 나날을 앞으로도 계속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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