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0. 10:46ㆍ세계뉴스
매건과 해리 왕자는 아들 아치 해리슨의 첫 번째 생일을 맞아 분주한 모습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일정들이 백지가 되면서 서섹스 공작과 공작부인은 아들의 첫번째 생일을 어떻게 축하해 줄 것인지 계획을 새로 짜고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팬데믹 전, 매건과 해리 그리고 아치는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 왕ㅇ실 가족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했었지만 내부자에 따르면 '계획이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왕실 가족들이 5월에 서섹스 공작가가 돌아 올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를 전후해서 네덜란드에서 다음달에 열리는 Invictus Game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봅니다. 뿐만 아니라 여왕의 생일 퍼레이드에도 참석해야 하고 6월 13일에 있을 Trooping the Colour 행사에도 참여해야 합니다." 라고 소식통은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두 행사들이 현재 취소 되었으며 해리와 매건은 캘리포니아에 머물면서 몇 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예정입니다. 아치는 부모들과만 첫 생일을 보낼 예정입니다."
예전 보도에 따르면 공작과 공작 부인은 3월 하순에 캐나다에서 LA로 이주 했었습니다.
소식통은 이에 덧붙여 "영국을 떠날 때도 아치의 첫 생일을 사촌, 조부모, 대부모를 포함한 모든 왕실 가족들과 영국에서 보내고 싶어 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4R3qigmp0J8&t=2s
영국에 있는 그들 가족과는 만날 수 없지만 소식통은 그들이 '아마도' 아치의 생일을 매건의 어머니인 도리아 랭글랜드와 보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현재 로스 앤젤레스에 살고 있으며 충분히 매건과 해리, 아치를 만날 수 있는 거리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확실하지는 않은 것이 생일 당일에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금지령을 내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일이 어떻게 진행되더라도 듀크 공작 부부는 적절 한때에, 꼭 그의 생일날이 아니라도 날을 정해 모일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치의 첫 생일은 '그들이 계획 한 것 처럼 가족, 친구, 대부모를 모두 초대한 성대한 파티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왕실 가족들은 루이스 왕자의 두 번째 생일 역시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가 생일을 준비하는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전통적으로 캠브릿지 가문에서는 소규모로 노포크에 있는 시골집에 모여서 그들의 친족들에게 새로 그린 초상화를 나눠 주곤 했습니다.
이번에도 가족들이 비슷하게 할 것이지만 그 자리에 찰스 왕세자와 미들턴 등 몇몇은 불참 할 듯 합니다.
일본 왕실은 열심히 번역해서 느낌을 잘 알겠는데 영국 쪽은 처음 번역해보네요
꾸준히 이것저것 찾아보고 익숙해져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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