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당황? 히가시데의 불륜 상대인 '카라타 에리카'가 복귀 계획 중?
2020. 4. 11. 00:00ㆍ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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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인 안이 결국 변호사와 함께 불륜 남편인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이혼할 준비단계에 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습니다.
3월 17일에 있었던 히가시데씨의 사죄회견 직후에 안씨는 변호사와 만났다고 합니다. 히가시데씨는 관계회복을 믿고 직접 부부간 대화를 하고 싶었던 듯 하지만 안씨가 'NO'를 외쳤습니다.
'대답 할 수 없습니다.'를 계속해서 외치는 무례한 기자화견에 결국 안씨도 단념 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이 히가시데씨의 3억엔이라고 추정되는 위약금입니다. 그 막대한 금액의 상환 이야기를 아이들이 있는 집에 들이고 싶지 않는 듯 합니다.
이후 재산 분할이나 친권 문제에 대한 결정 등에 대한 건에 대해서 히가시데씨도 변호사를 대동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스포츠 신문 기자
안은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아버지인 히가시데씨와의 이혼을 망설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큰 결단을내렸습니다.
한편, 불륜상대인 카라타 에리카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일부 스포츠지가 카라타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사무소에 물어본 결과, "(만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모릅니다.' 라고 보도 되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연예 리포터도 TV 방송에서 '소식 불명인 듯 합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사무소 관계자에게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연락은 잘 되고 있고 어디 있는지도 파악하고 있다 합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식 불명이라고 보도된 것에 대해서 오히려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합니다.
연예 프로덕션 관계자
확실히 '주간여성'의 취재에 응한 카라타의 조부는 그녀와 만나지 않고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소식불명설'을 부채질 하는 듯 한 모양이 되었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 시기에 소식불명이 되면 그건 사건입니다. 사무소와 친족이 놀라서 수색해 달라고 경찰에 신고해 소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소식불명 보도 등이 정말 아무 근거 없이 나오는 소리일까요? 카라타측은 큰 야망을 가진 듯 합니다.
사무소로써는 호시탐탐 카라타의 여배우 복귀를 노리고 있는 듯 합니다. 불륜을 저지른 것은 좋지 않지만 히가시데에게 '사무소의 상품'을 도둑맞고 이대로 은퇴까지 시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카라타는 한국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22세의 장래유망한 배우입니다. 확실히 카라타와 연인역으로 출연한 영화 '寝ても覚めても’ 처럼 여주인공역은 더 이상 무리 일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악녀라도 험한 역할이라도 자리만 있다면 여론에서 아무리 싫어하더라도 무조건 연기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카라타측에는 있는 듯 합니다.
광고주가 있는 TV 드라마는 무리이겠지만 영화나 무대등의 유로 컨텐츠라면 싫어하는 사람은 보러오지 않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처럼 대담하게 '벗는다'는 것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쪽을 돌파구로 삼을 생각 인 듯 합니다.
같은 예능 프로덕션 관계자
이번 불륜 스캔들은 카라타가 활약하고 있던 한국에서도 강하게 비판 받았습니다.
15년에 폐지가 되었었지만 한국에서 불륜은 '간통죄'로써 처벌받는 범죄였습니다. 유교의 나라인 한국에서는 불륜은 일본 보다 더 무거운 죄의 취급을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카라타가 소속된 일본의 사무소 'フラーム’와 한국의 사무소 'BH엔터테인먼트'는 카라타의 사진을 지금도 게재하고 있습니다. 만약 복귀시킬 생각이 없다면 벌써 계약을 해지 했을 것입니다.
이번의 불륜으로 카라타씨의 지명도는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만약 카라타씨가 영화나 무대에 출연한다면 주목은 확실히 받을 것이기 때문에 이슈를 좋아하는 감독이나 프로듀서가 쓰고 싶어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플보다 악플이 낫기 때문에 일단 관심이라도 끌고 보자는 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다만 그렇게 되면 안씨의 마음은 결코 편치 않을 것입니다. 절대 카라타씨를 보고 싶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연예 기자
차세대의 '에리카 사마'로써 바닥으로 부터의 부활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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