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mi&Koki, 어머니 쿠도 시즈카의 50세 생일에 모녀 투샷 사진을 업로드... 기무라 타쿠야도 부부 투샷으로 화제에 올라...

2020. 4. 14. 19:44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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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장녀 Cocomi 씨와 차녀 Koki씨가 4월 14일에 인스타그램을 갱신했습니다. 같은 날 50세 생일을 맞이한 어머니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유년기에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올린 것입니다.

 

Cocomi씨는 '앞으로도 혼날 일이 많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지금 까지 고마웠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했습니다.

 

유년기에 촬영한 쿠도씨와의 투샷을 여러 장 공개하면서 'Happy birthday to the best mum in the world.'라고 축하의 말을 남겼습니다.

 

 

한편, 코키씨는 인터넷상에 퍼지는 일부 다른 정보나 상상을 믿고 여기저기 퍼뜨리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저는 모두에게 진실을 알리고 싶습니다.'라고 강하게 코멘트 했습니다.

 

'어머니는 세상에서 제일 상냥하고 배려도 아주 많이 해주며 애정과 관용이 있으며 미래 지향적인 사람ㄹ입니다. 저는 이런 사랑스러운 가족에 태어난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라고 그렇게 직구를 던지며

 

' I hope I will be able to become a mum like you !'

 

라고 존경의 의미를 담은 말을 남겼습니다.

 

또, 남편인 기무라 타쿠야는 중국의 트위터인 웨이보에 'happy birthday!'라고 아내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쿠도씨의 뺨을 손으로 만지는 투샷을 업로드 하기도 했습니다.

 

 

쿠도씨와의 부모 자식간 사진에 대해서 팬들로 부터는

 

'행복해 보이는 가족, 좋아보인다.'

 

'이거 기무라 타쿠야가 찍었다고 생각하니까 두근두근하네'

 

'행복의 기운을 나눠 받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이 모였습니다. 또, 기무라씨와 쿠도씨의 귀중한 투샷에 대해서는 '사진 너무 잘 찍었다.' '나중에 남자친구랑 이렇게 찍어야지' 등 사진의 멋짐에 대해서 주목하는 팬들 뿐만 아니라 '기무라 타쿠야가 쿠도 시즈카의 사진을 SNS에 올리는 세상이 왔다.' '혼자가 되고나서 아버지이고 남편이라는 것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라고 지금까지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았던 기무라씨의 변화에 주목하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Cocomi(좌), Koki(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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