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딸, 샬롯 공주가 5살 되던 날

2020. 5. 4. 00:00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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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궁에서는 노포크의 집에서 만든 파스타를 옮기면서 부모님을 돕는 샬롯 공주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온 가족이 나서서 연금 생활자들에게 음식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이번주 초에 케이트가 찍은 것입니다.

그들은 또 노포크의 집에 있는 앤머 홀에서 홈스쿨링을 했습니다.

 

샬롯 공주는 벌써 부터 아버지를 마음대로 주무르는 어린 말괄량이 였습니다. 그리고 믿을 수 없게도 샬롯 공주는 벌써 5살이 되었습니다!

 

이번 생일을 맞이해서 켄싱턴궁에서는 샬롯의 새로운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사진에서는 그녀가 노포크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격리자들을 위해 집에서 만든 파스타를 배달하는 사진이 찍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외모가 그녀의 어머니인 캠브릿지 공작부인과 꼭 닮았습니다.

 

하지만 그 짖궂은 미소는 윌리엄 왕자와 겹쳐보였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사진은 열성인 아마추어 사진사 케이트 (38)가 이번주 초에 찍은 것들입니다. (케이트 미들턴을 말합니다.)

 

 

샬롯 공주의 사진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샬롯의 사진

 

온 가족은 왕실 직원이 음식을 준비해 지역에 있는 자가격리 연금 생활자들에게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도왔습니다.

 

 

첫주에만 약 1000 끼의 식사가 배달 되었습니다. 계획상으로는 앞으로 5주간 계속 될 것이라고 합니다.

 

캠브릿지 공작 부처는 요리에 뛰어나 빠르게 파스타를 만들어 커다란 가방에 나눠 담았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어린 루이스 등도 함께 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온 가족은 음식들을 밴에서 꺼내는 작업을 도왔습니다.

 

윌리엄, 케이트 ,샬롯 그리고 조지는 두 시간 반동안 지역 곳곳에 음식을 배달하기위해 계속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캠브릿지 공작 부처와 아이들의 사진

 

공주는 연로한 주민이 살고 있는 집의 문을 두드리면서 '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발을 닦으세요'라고 적힌 매트위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는 사진이 눈에 띕니다.

 

어떤 놀란 주민은 다음과 같이 말 했습니다.

 

"그분들은 비가 쏟아져서 흠뻑 젖어서도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마땅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듯 했습니다."

 

다른 왕실 관계자들도 비슷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발모랄에 있는 시설관리팀은 에버딘에 있는 왕실 의무팀을 위해 페이스 마스크와 빨래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여왕이 격리를 위해 머물고 있는 윈저성에서는 근처에 있는 NHS등을 위해 스크럽, 세탁 가방, 스크럽 모자, 머리띠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윌리엄과 케이트는 다른 부모들이 그런 것 처럼 아이들에게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설명하는게 너무 어렵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윌리엄과 케이트가 최근 시국을 아이들에게 설명하는게 너무 어렵다고 토로하는 모습

 

 

https://www.youtube.com/watch?v=PVNxm4cPUOY

 

그러나 그들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위클리 클랩 (왕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왕실가족들이 박수를 쳐주는 일)에 참여 시키고 또 지금은 왕실 식사 배달 일도 시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37세의 윌리엄 왕자는 다른 모든 아빠들 처럼 어린 딸에게 아주 약합니다.

 

'네 우리 공주님은 아주 사랑스러워요- 우리 아내 처럼 말이죠'

 

하지만 그녀가 결코 응석받이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샬롯은 예술, 공예, 모델링을 좋아하고 최근 열풍이었던 '스마일' 에도 아주 열심히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여름에 있었던 킹스컵 레가타에서 샤롯이 그녀의 외조부인 마이클 미들턴을 발견하고는 그를 향해 장난스럽게 혀를 내민 일은 유명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작년에 케이트 미들턴이 열었던 가든 쇼에서 샬롯이 천진하게 뛰어다니는 모습에 매료 되었습니다.

 

https://ycy1128.tistory.com/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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