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3. 00:00ㆍ세계뉴스
방송에 영상 통화로 출연한 모습이 화제
케이트 미들턴, 캠브리지 공작부인은 '네셔널 포트레이트 갤러리'와 함께 신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영국 민영방송 ITV의 'This moring'에 영상통화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지켜본 영국 왕실 팬들 사이에서는, 그 모습이 예전 다이애나비와 비슷하다고 칭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영국 신문들은 전했습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썬'에 따르면 캐서린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확대의 영향이 넓어지고 있는 영국에서, 현재 국민의 모습이나 기분을 잘 표현하는 사진을 공유하는 신 프로젝트 'Hold , Still'을 방송 내에서 소개했습니다. 이 날 방송을 통해 웅변을 펼치는 캐서린비의 모습에 SNS에서는 많은 왕실 지지자들이 다이애나비와 비교를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마치 다이애나비가 가까이 있는 것 처럼 느끼게 할 정도로 닮았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다이애나 같은 사람입니다.]
[멋지고, 자연스럽고, 다이애나비 처럼 평범하고 솔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등등 다이애나비의 사람됨과 비교하며 캐서린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줄지었습니다.
왕실전문가인 잉그리드 슈워드씨는, 캐서린비와 윌리엄 왕자는
'메건 비와 해리 왕자가 떠날 때 보다 쭉 릭렉스 한 상태로 차분하게 보입니다.' 라고 말하며,
거기에 더해 '케이트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하나의 방법으로 아이들과의 생활 정보를 세세하게 공유하는 마법을 다이애나비로 부터 배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캐서린비는 이 날, 영국의 온라인 마켓 'MATCHESFASHION'의 자사브랜드인 '레이'의 드레스를 입고 나왔습니다. 초여름을 연상시키는 상큼한 레몬 옐로우를 입고 나와 호평을 받았습니다. 케이트 미들턴의 자택 패션은 항상 주목 받고 있으며, 매회 세련된 패션을 뽐내며 절찬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캐서린비, '조지 왕자가 샬롯 왕녀를 질투한다.'
캐서린비가 영국 민영방송국 'This Morning'출연해 밝힌 이야기 입니다.
헨리 왕자와 메건 비의 왕실 이탈이나 경증이지만 찰스 황태자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보리스 존슨 수상의 감염과 중증화 그리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망자수가 3만명을 넘은 미국에 뒤이어 2위가 되는 등, 올해 들어 영국은 미증유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스빈다.
그런 가운데 캐서린비는 다양한 형태로 의료 종사자나 가족등 영국을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여러 방안으로 돕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올해 들어 영국 브랜드의 양복을 계속 내 놓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핑크색 꽃과 초목이 그려진 '레이' (495 파운드 = 약 74만 9천원)를 공개 했습니다. 이 상품은 노란색의 새로운 원피스와 영국 경제에 공헌하는 캐서린 조라이다 귀걸이를 하고 나왔습니다.
(위와 내용이 같아 생략)
세 아이의 어머니로써 육아에 열심히 힘쓰고 있지만, 재택근무가 되고 나서는 스스로 꾸민 '집에서 하는 머리' 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같은 머리를 하고 출연하며 자가격리 생활에 익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캐서린비는 앤머 홀의 별채에서 윌리엄 왕자와 세 명의 아이와 함께 자가격리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앨리자베스 여왕과는 매번 FaceTime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 합니다.
또, '조지 왕자가, 샬롯 왕녀의 숙제가 자신의 숙제 보다 좋은 것이라고 화가 났습니다. 읽고 쓰기 숙제보다 [Spider sandwiches'를 읽는 편이 더 재밌기 때문입니다.'라고 웃으면서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살짝 언급 했습니다.
https://ycy1128.tistory.com/119
패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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