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리뷰]톱스타의 재능을 삼키다 - 필력 좋은 배우물

 

현재 문피아에서 베스트에 있는 작품입니다.

 

곧 유료화가 진행되는 작품인 만큼, 기본적인 작품성은 보장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떤 내용

 

내용은 간단합니다.

 

7년간 잘 못 나가는 배우로 살던 주인공은 어느 날 배우로써 대성 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그 능력을 바탕으로 겨우 따낸 단역 배역에서 두각을 나타나게 되고, 그걸 바탕으로 점점 승승 장구해 현재 연재 시점인 약 50화에서는 20대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마 점점 발전하게 되는 주인공은 곧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가 될 뿐만 아니라 세계 진출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인공의 능력

 

주인공의 능력은 간단합니다.

 

여러 영화의 대본을 읽고 그 대사를 따라하며 몰입하다 보면 그 영화에 완전 몰입해 주인공이 된 것 처럼 빠져듭니다.

 

그러면서 그 영화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흡수해 현실에서 펼칠 수 있게 되는데,

 

지금 까지 실현한 능력은 1. 매소드 연기 능력 2. 액션연기 능력 3. 음악적 재능 등이 있었습니다.

 

재미는 어떤가

 

막히는 부분 없이 주인공이 승승장구해 나갑니다.

 

술술 읽히는 이야기 이며, 필력이 좋아 글도 몰입감 있게 나아갑니다.

 

배우물은 처음 찾아 읽어 봤는데 고개가 끄덕여지는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