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부터 배용준까지... 한국 연예계 '신종 코로나 기부경쟁'은 왜 일어나는가?(+ 일본 반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가 계속되는 한국, 연예인들의 '기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상태를 보이고 있는 대구, 경상도 지역에 기부를 시작으로 사회 각 방면에 '선행'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시작은 한국의 엔카라고도 할 수 있는 트로트의 뮤즈인 홍진영과 K-POP 아이돌 그룹의 슈퍼쥬니어 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적공중위생비상사태(PHEIC)'를 선언한 1월 30일, 슈퍼쥬니어는 마스크 1만장, 홍진영은 마스크 5000장을 각각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습니다. 배우들 중에서는 '대장금'으로 유명해진 한류 스타 이영애가 대구의 사회 복지단체에 '신종 코로나로 생계가 곤란해진 사회적 약자층을 돕고싶다'라고 5000만원을 기부를 함으로써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한류스타의 기부 ..
20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