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들과 놀기
요런 도도한 냥이 (이름은 엘리) 부터 만삭의 몸을 이끌고 저랑 놀아주던 '시마' 스트레칭쇼도 보여주고 나를 졸졸 따라다니던 녀석이지만 지금은 출산하러 갔는지 안 보입니다. 얼마전에 출산을 끝낸 '삼식이' 한창 임신 했을 때는 무거운 배를 이끌고 졸졸 따라 다녔습니다. 지금은 홀쭉해졌네요 ㅎㅎ 먹보인 '쿠보' 입니다. 처음에는 츤데레 기질을 마구 보이더니 요즘은 저를 졸졸 따라다닙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네요 ㅜㅜ 홀쭉해진 삼식이 더 다양한 냥이들 사진은 여기 인스타에 매일 올리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koneko1128/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202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