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21년 3월까지 활동 계속인가? 올림픽 연기로 NHK가 특별 연장 요청 할 듯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전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예정 되어 있던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방송 서두에 미묘하게 이런 말을 한 사람은 사쿠라이 쇼 (38) 였습니다. 'NHK 도쿄 2020 올림픽, 패럴림픽 방송의 스페셜 네비게이터'를 맡은 아라시가 '2020 스타디움' 생방송에 등장했습니다. 방송은 아이바 마사키씨 (37)가 '도쿄 대회를 위해 노력해온 선수여러분이 어떤 기분으로 계신지 있는 그대로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라는 선언으로 시작했습니다. 당초에는 올림픽 기분을 띄우기 위한 특집 방송으로 72분간 방송예정 되어 있었습니다만 올림픽 연기로 인해 43분으로 단축되어 방송 되었습니다. 방송 관계자 아라시는 작년 5월의 NHK 스페셜 네비게..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