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21년 3월까지 활동 계속인가? 올림픽 연기로 NHK가 특별 연장 요청 할 듯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전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예정 되어 있던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방송 서두에 미묘하게 이런 말을 한 사람은 사쿠라이 쇼 (38) 였습니다.

 

'NHK 도쿄 2020 올림픽, 패럴림픽 방송의 스페셜 네비게이터'를 맡은 아라시가 '2020 스타디움' 생방송에 등장했습니다.

 

방송은 아이바 마사키씨 (37)가 '도쿄 대회를 위해 노력해온 선수여러분이 어떤 기분으로 계신지 있는 그대로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라는 선언으로 시작했습니다.

당초에는 올림픽 기분을 띄우기 위한 특집 방송으로 72분간 방송예정 되어 있었습니다만 올림픽 연기로 인해 43분으로 단축되어 방송 되었습니다.

방송 관계자

요네즈 켄시

 

아라시는 작년 5월의 NHK 스페셜 네비게이터로 취임한 이후 작년의 '홍백가합전'에서 요네즈 켄시 (29)가 작사, 작곡한 NHK 2020 송인 '카이트'를 신국립경기장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후 특별 방송 '2020 스타디움'에 출연해 선수들과 만나서 올림픽 대회의 매력을 전해 왔습니다.

 

한편으로 생방송 당일의 낮, NHK 특례의 방송총국장회견이 있었습니다. 아라시의 도쿄 올림픽 스페셜 네비게이터의 존속에 대해서 방송국의 간부는 '현시점에서 변경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내년으로 바뀌기는 했지만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무려 '21년 이후에도 아라시가 계속 활동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한 발언을 한 것입니다.

 

이 회견 때문에 아라시 팬들이 동요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패럴림픽 기간중이라도 다시 5명이서 재결성 했으면 좋겠다! >

 

<2020년 말까지라는 멤버들 끼리 정한 목표를 올림픽 연기를 이유로 무리해서까지 늘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재결성을 바라는 팬들과 멤버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팬들로 Key Person은 리더인 오노 사토시 (39)입니다. 애초에 아라시의 활동 중지는 '자유로운 생활을 해보고 싶다.'라는 오노씨의 의향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당초는 아라시의 탈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연예계를 은퇴하는 각오까지 했다는 것을 사무소에 전했다고 합니다.물론 양쪽 모두의 의견에 복잡한 심경을 비치는 팬들도 있습니다. 어느 제작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NHK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전 세계에 퍼지면서 도쿄 올림픽 연기가 거론되기 시작한 때부터 쟈니즈 사무소와 이후에 대해서 연락을 해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의 방안으로 부상한 것이 아라시의 활동 기간을 연도의 마무리가 되는 2021년 3월 까지 연장하는 "2020년도"안입니다. NHK는 적어도 다음 봄까지 해주 었으면 한다는 의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멤버들도 결성 20년의 집대성으로써 국민 제전에 깊게 관계되어 도쿄 올림픽 분위기를 띄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고 합니다. 유명 선수들과의 관계도 강해지고 있고 말입니다. '

출처 입력

(일본은 회기의 결산이나 공공 업무의 결산이 3월에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학교도 3월에 졸업하고 개학을 4월에 합니다.)

 

 

아라시를 잘 아는 음악 관계자는 '활동 연장'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Key Person은 리더인 오노 사토시 (39)입니다. 애초에 아라시의 활동 중지는 '자유로운 생활을 해보고 싶다.'라는 오노씨의 의향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당초는 아라시의 탈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연예계를 은퇴하는 각오까지 했다는 것을 사무소에 전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멤버 5명이 모여서 '20년 말 까지' 라는 기한을 정하고 그 때까지 '아라시로써 최선을 다 한다'라고 다짐을 해왔습니다. '5명의 아라시'는 활동 중지라는 것을 멤버들의 활동 중지 기자회견을 포함헤서 몇 번이나 공언해 왔습니다.

사무소의 생각으로써도 대원칙으로써 아라시의 활동은 2020년 말까지로 보고 있습니다. 그 방침은 현 단계에서는 변화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21년 이후, 사쿠라이, 아이바, 니노미야 카즈나리(36), 마츠모토 쥰(36)의 4명은 각자 개인으로써의 일들이 이미 들어와 있습니다만 오노의 스케쥴은 전부 백지로 되어있다고 하빈다. 하지만 NHK 관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라시에게 있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로 4월의 베이징 공연이 중지되었고 5월의 신국립경기장에서의 라이브도 현재로써는 불투명합니다.

국민적 아이돌이 된 그들이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라는 점을 생각해보더라도 도쿄 올림픽의 내비게이터는 공익성이 높은 활동입니다.

일부의 멤버들도 '도쿄 올림픽의 네비게이터를 마지막까지 하고 싶다.'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오노씨의 의견에 따라 갈라지겠지만 3개월 활동 연장의 가능성이 없다고는 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불현듯 현실로 다가오고 있게된 아라시의 '2020년 활동 중지'

 

설령 오노씨의 의사가 바뀌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사무소를 그만두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까지 스페셜 네비게이터로 그가 등록한 영상, 주제가 등은 그대로 사용 될 것입니다.

 

여러 운동 선수들과 인터뷰를 하는 등 오노씨의 출연분은 가능한한 올해 안에 많이 촬영할 방침입니다.

 

캐스터의 경험이 긴 사쿠라이씨를 중심으로 해서 아이바씨, 마츠모토씨, 니노미야씨가 방송에 각각 부정기적으로 등장한다는 현실적인 방안도 합쳐서 이야기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앞서 나온 NHK 관계자

 

3월 25일의 생방송에서 사쿠라이는 이렇게 마무리 멘트를 남겼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까, 매일 상황을 지켜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만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하루라도 빨리 수습 될 수 있도록 바라고 뿐만 아니라 선수들 뿐만 아니라 도전을 하려고 하는 모든 분들을 앞으로도 응원 해 나갈 것입니다.

 

도쿄 올림픽 연기로 아라시의 활동 중지가 '기적'의 연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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