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이혼 결의... 별거중인 히가시데 마사히로에 불신감.. 아이들을 위해 결단 내렸다

2020. 4. 1. 17:48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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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32)가 일으킨 불륜 소동으로 별거중인 여배우 안 (33)가 이혼을 위해 변호사를 만난 것이 31일 알려졌습니다. 히가시데가 전달 17일에 사죄 회견에서안과 불륜 상대인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좋은가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안'이라고 대답하지 않은 것이 결심하게된 주요 이유라고 합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은 완전히 결심히 서고 난 뒤에는 기분도 좋아져서 밝게 행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시 잘 해보려던 히가시데 였지만 이혼의 결심을 굳힌 아내의 결심을 뒤집기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안이 이혼을 향해 한발을 내딛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히가시데의 사죄 회견이 있었던 지난달 17일 보다 훨씬 전에 변호사와 만났었다고 합니다. 계기는 2월 중순에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안이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2번째 불륜 발각으로 1월 초에 집을 나가 별거중이었던 히가시데가 집에 있었다고 합니다. 안은 놀라서 심하게 말다툼을 벌였다고 합니다. 결국 히가시데는 자택의 열쇠를 안에게 넘기고 집을 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일이 있기 전에는 영상 통화로 아이들의 목소리를 히가시데에게 들려 주었던 안이 사전 연락도 없이 집에 온 남편에게 불신을 느끼게 되었으며 냉정한 대화는 안 되겠다고 판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변호사와 만났다고 합니다.

 

이후 2월 18일에는 안이 별거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이후의 일은 천천히 생각하고 싶습니다. 무언가 일이 있다면 바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게다가 약 1개월 뒤인 3월 17일에 열린 히가시데의 사죄회견에서 자신의 결정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특히, 안과 카라타 중 어느 쪽이 좋은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히가시데가 약간 침묵 한 뒤 '안'이라고 대답하지 않고 '속 마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내를 상처 주게 될 것입니다.'라고 발언 했습니다. 카라타에게 미련이 있는 것 처럼 보인 것입니다.

 

히가시데의 회견에서는 안에게 있어서 사실과 다른 발언도 조금 있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카라타와 헤어졌다.'라는 말도 믿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초, 안은 세 명의 아이를 생각해서 이혼을 주저하게 되었지만 이번 일로 인해 완전히 그런 생각을 날려 버렸다고 합니다. 주위에서 보기에도 완전 밝아 졌다고 합니다.

 

14일에 있을 34 번째 생일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방지를 위해 생일 파티를 작게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히가시데는 변호사를 만나지 않고 구체적인 이야기는 지금 부터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혼은 점점 빨라질 듯 합니다.

 

https://blog.naver.com/ycy1128/221815818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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