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서 보인 역량 부족...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궂은 역'을 할 수 있을 것인가?
3월 17일, 히가시데 마사히로 (32)가 올해 1월에 '주간문춘'에 있었던 불륜 보도가 있은 이후 처음으로 공적인 자리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히가시데는 20일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화 '미시마 유키오 VS 동경대 전공투 50년 만의 진실' 의 나레이션을 담당했습니다. 즉, 프로모션을 위해 이 자리에 나온 것이지만 그를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취재진이 100명을 넘을 정도 였습니다. 부쩍 마른 모습의 히가시데는 검은 수트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 했습니다. 허리춤이 헐렁헐렁 한 모습은 감출 수 가 없었습니다. 이 날 연예계 관계자가 주목한 것은 베테랑 부터 신입까지 '안'에게 호의적인 기자들과 어떻게 히가시데가 대화를 해 나갈 것인가가 당시의 관전 포이트 였습니다. 연기자로써 다시 한 번 실력이 어떤지 시험 당..
202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