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부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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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 번역] 멈추지 않는 아키에 부인의 오이타 여행 파문... 아키에 부인의 수상한 믿음
아키에 부인이 아베 수상의 코로나 경계 발언 다음날 오이타 여행을 떠났습니다. '주간 문춘'의 기사로 밝혀진 이번 사실은 또 다시 아키에 부인이 홈런을 친 것입니다. 아베 수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부터 '스스로의 몸을 지키는 행동을' 이라고 경계의 목소리를 높인 다음날 여행이라는 것도 대단하지만 더 눈길을 끄는 것은 여행의 내용입니다. '닥터 돌핀'을 자칭하는 의사인 '마츠히사 타다시'씨가 주최하는 라는 투어 였습니다. 아키에씨는 오이타현 우사시의 '우사신궁' 참배에만 합류 했다고 마츠히사씨가 증연하고 있습니다. 이 마츠히사씨는 라는 '의료방침' 이라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라고 페이스북에 썼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게 아키에 부인에게 제대로 먹힌 모양입니다. 아키에씨가 신출귀몰..
2020.04.22 -
[일본 신문 번역]'정책이 없는 아베 정권'을 지금도 계속 지지 하는 사람이 있는 이유
사실 깊은 통찰로 현상을 분석하는 신문 기사는 인기가 없습니다. 차라리 가벼운 연예계 기사를 번역해 올리는 편이 조회수도 많이 나오고 방문객도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누군가 한명이라도 이런 좋은 글을 읽고 깊은 생각을 해 준다고 생각하면 조금 이나마 사명감을 가지고 번역을 하게 됩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번역해 보겠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쇼크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응은 '원숭이화(サル化)'의 한가지 예시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만 괜찮다면'이라고 생각하는 '원숭이'로 부터 벗어나 장기적 시선으로 생각하는 시간 관념을 가지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 (용어 설명 : 사반기는 회계 년도 1사분기~4사분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 ◆ ◆ '원숭이화 하는 세계'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런 타이틀로 한 것은..
202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