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번역(2)
-
[일본 뉴스]독일에 사는 필자가 '귀멸의 칼날' 등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세계적으로 자가격리 상태가 지속되며, 넷플릭스나 훌루, 아마존 프라임 등의 OTT 서비스 가입자가 2020년 3월,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상반기의 신규 가입자가 예상 700만명 늘어, 총 가입자수 1500만을 넘길 것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집에서 영상 서비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위의 가입자 수는 일본 기준인 듯 합니다. 세계적 가입자 수는 5월에만 1억 8천만명을 넘어서며 2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이 글을 쓴 필자의 일본 중심 사고관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좋아하는 독일 주재의 작가인 아마미야 시온씨도 OTT 서비스를 즐기고 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특히, 일본의 애니메이션 서비스 작품 숫자가 해외에서도 늘어나고 있는 것..
2020.05.29 -
[일본 뉴스] 아베의 마스크를 진언한 '관저의 김정은'... 위기 관리 능력이 없는 아베정권
누런 때, 머리카락, 보푸라기, 먼지... 아베NO마스크 1억 3000만 장을 전국에 배부 하는 것에 466억엔 들어... '불필요한 보급'(不要普及)의 대혼란 산케이스포츠 4월 25일 이 충격은 무엇인가. 불요불급(不要不急)을 불요불급(不要普及)으로 쓰다니... 스포츠지의 뛰어난 한줄 평이 엿보인다. 그런데 왜 이런 글이 나오게 된 것일까? - 수상의 즉흥적 생각에 맞추기만 한 결과... 같은 날의 일반지에는 '빠른 대응 중시가 함정...' (마이니치 신문), '성급한 실시가 함정이었다..' (도쿄신문)라는 관점들이 나왔습니다. 업계관계자는 '단기간에 제공하고자 정부와 납품 회사가 품질 체크를 줄인 결과입니다. 갑작스러운 작업은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라고 지적 (도쿄신문) 코로나 대책에는 스피드가 요..
202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