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피닉스, 새로운 배역이 왔음에도 여전히 불안증과 육체적 고통을 호소...
성공과 영화제 수상 등에도 불구하고 호아킨 피닉스는 여전히 다른 배역을 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 45살의 배우는 영국 GQ의 커버를 장식하면서 있었던 인터뷰에서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여전히 불안을 느낀다고 토로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피닉스는 '촬영 시작 몇 주전에 심각한 불안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촬영이 시작하기 '전날'에는 심지어 육체적으로도 아프다'고 합니다. '촬영이 시작하기 3주전에 그가 너무 땀을 많이 흘려서 제작진은 그의 겨드랑이에 열을 식히기 위해 패드를 붙여 주었습니다.' 라고 기사는 덧붙였습니다. 제임스 그래이 감독은 피닉스가 불안 증세로 인해 TV 인터뷰 전에 무대 뒷편에서 구토를 하기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에 대해 피닉스는 "..
202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