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숙경찰'현상... 불안과 공포가 원인
일본의 '자숙경찰'이, 점점 확산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때문에 지역 밖에서 여행온 사람들 등을 대상으로 강력한 차별 행위와 심한 악플을 달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확산 되는 가운데 자경단이 등장하는 것은, 일본에 있어서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현재 외국에서는 여행객들의 진입을 금지하는 표지판과, 자전거 여행객들의 우회를 요구하는 표지판,마을의 출입을 거부하는 표지판 등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자경단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숙경찰'이라고 불리는 그들은 스스로 정의라고 생각하며, 소수자들을 인터넷에서 공격하고 다른 지역에서 들어온 차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집에 머물지 않고 밖에 나와서 감염의 위험성을 높이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공격하길 주저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
20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