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 '아라시 페스티벌' 무료 공개에서 보이는 축제 느낌의 정체
유튜브에 2012년 아라시 페스티벌의 영상이 공개된지 3주가 지났습니다. 재생횟수가 늘어난 것 뿐만 아니라 댓글 수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에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대부분이 아라시에 대해서 감사와 찬사를 보내고 있는 댓글들로 그 숫자는 5월 6일의 시점에 3만에 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단행본으로 만들기 위한 원고는 400자 원고지가 200장, 즉 8만자가 기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 아라시 페스티벌에 달리게 된 댓글들을 책으로 만든다면 1코멘트를 150자로 잡는다면 전체가 약 450만자 입니다. 한 권에 9만자로 생각하고 책을 만들면 50권이 될 것입니다. 엄청나게 긴 장편입니다 참고로 세계문자중에서 장편이라고 한다면 떠오르는 것이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일 것입니다. 일본어..
2020.05.08